1年半瘦20斤+大胆为整容辩护！烂演技丑小鸭熬成美女演技派有多艰辛？
看过今年黑马剧《今生是第一次》的小伙伴一定不会对饰演女主的郑素敏感到陌生，说实话韩语菌真正开始关注她是在《心里的声音》，印象中她就是一个长相清新的小可爱，演技也非常自然。
但是，随着她的大火，关注她的人也越来越多，自然有很多“黑历史”都被挖了出来。从前的她可以说是一只“丑小鸭”，和现在“天使面孔，魔鬼身材”的形象大相径庭，演技也不尽如人意，常常被严苛的韩网友批为“脚演技”。
那么，她是如何通过努力，摆脱了演技质疑，并成功变身美女演技派的呢？让我们通过关键词来重新认识她吧！
본명: 김윤지
原名：金允智
출생: 1989년 3월 16일
올해 나이 28살 입니다
出生时间：1989年3月16日，今年28岁
신체: 키163cm, 몸구게 44kg
身材：身高163cm，体重44kg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学历：韩国艺术综合大学表演系
1
梦想与选择
演员郑素敏。其实她小时候 37 40635 37 15262 0 0 1830 0 0:00:22 0:00:08 0:00:14 3180的梦想并不是成为演员，而是在其它领域哦。在一个综艺节目中她说：“如果一直跳舞的话，那我就可以在国外做宣扬我们国家传统的舞蹈的工作。” （“만약 무용을 계속했었다면 외국에서 우리나라 전통 춤을 알리는 일을 했을 것이다.”）因此她学了很长时间的舞蹈。小学第一学期学了芭蕾，虽然由于父母的反对暂停过一段时间，但高中3年一直背着父母学习韩国舞蹈。
终于到了她该做选择的时侯。随着大学入学志愿书提交时间的临近，考虑到未来，郑素敏把专业改为了表演。就那样背着父母参加了大学入学考试的她，成功考取了韩国艺术综合大学话剧院表演专业。
背着父母来读书的桥段倒是和《今生》中的智昊很像呢，也是一个外表看起来温柔顺从，内心非常有主见的姑娘，怪不得演绎起来会这么自然~
她自己也在采访中袒露过“智昊和我很像”：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하게 되었다. 시놉시스에서 신기할 정도로 저랑 닮아 있는 부분이 많았다. 가족 구성원도 실제의 저와 똑같았고 경상도 집안인 것 그리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절친 삼총사인데 그런 것도 똑같고 친구들 사이에서 저 역시 중간자 포지션이었고 나이도 그렇고 지호의 설정과 내가 너무 비슷해서 애정이 많이 갔다.
《今生是第一次》让我觉得是命中注定的作品。看剧本时就觉得很神奇，剧中角色和我很像。而且剧中角色的家庭成员也和我的真实情况很相似，出身庆尚道，还有高中和好友是三剑客也一样，在朋友里，我同样也是中间位置，年龄也一样，智昊的角色设定和我太相像了，所以我很喜欢。
지호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상경한 것처럼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비밀리에 대학시험을 봤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나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했다. 무용을 했었는데 연기를 한다고 하면 반대할 게 뻔하니까 아예 말을 하지 않고, 심지어 무용과 시험을 보러 가는 것처럼 하고 시험을 봤었다. 시험에 떨어지면 끝까지 연기 시험 봤던 걸 말 안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한예종에 수석 입학을 하게 되었고 당시에 아빠가 큰 배신감을 느끼셨던 것 같다.
和智昊不顾父亲的反对也要到首尔一样，我也因为想要做自己的事情秘密参加了大学考试。所以觉得很有趣，原来也有像我这样的人啊。学习舞蹈的我突然说要演戏的话，十有八九会遭到反对的，所以决定不说，甚至去参加考试时还假装成要去舞蹈系考试一样。如果没能通过考试的话，那我就不会说我去考过的。但当时以第一名的成绩考过了韩国艺术综合学校的入学考时，得知情况的爸爸觉得自己被女儿背叛了。
所以，父女俩之间居然有9年时间都不怎么说话，关系也变得十分生疏。
但是，原本喜欢韩国舞蹈，甚至把它作为理想的郑素敏，突然跑去学表演确实令人费解。她也对这个问题做出过解释：
무용도 같은 예술분야인데 무대에서 춤을 출 때 뭔가 표출하고 표현하는 작업이어서 연기를 배우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연기를 접하게 되었다. 입시 시험 보기 직전에 잠깐 몇 번 배우고 그냥 날것의 느낌으로 시험을 봤었다. 그때는 계산할 줄도 모르고 아는 것 없이 막 던졌던 것 같다. 몸이 굳기 전에 꼭 한번 무용을 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기는 하다. 몸이 굳는 것에 대해 예민해서 혼자 스트레치하고 몸을 푸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몸이 굳으면 연기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생각도 몸도 유연해지려고 노력한다.
舞蹈也同样属于艺术领域，舞蹈是需要传达出某种讯息的职业，所以听说学习表演会对这有帮助后，我就开始接触表演。在入学考前我自学了点后就直接裸考了。当时也不懂计算，什么都不懂就直接上了。我希望在身体变僵之前能够演一演有关舞蹈的角色。我很担心自己身体会变得僵硬，所以会经常做伸展运动，放松身体。如果身体僵硬的话，在表演时会很有压力。所以努力让自己的思想和身体都放轻松。
대학생활을 하면서 무용공연 보러 가면 무대에 올라가고 싶은 충동이생기기는 했는데 진지하게 후회한 적은 없다. 여전히 연기는 재미있고 만족스럽다.
读大学时去看舞蹈表演时会有想要上舞台的冲动，但却没有后悔过。到现在还是觉得演戏很有趣，很满足。
也许这就是郑素敏吧，一个敢作敢为，同样富有挑战精神的姑娘。她不会依据哪条路更平坦来做出选择，而是凭感觉，做人不靠感觉活着才悲哀。
2
脚演技→实力派
그 후 정소민은 2010년 sbs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데뷔하면서 눈길을 끌었고 곧바로 만화 원작의 <장난스런 키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그리고 2013년에는 JTBC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똑 부러지는 예비 신부 혜윤 역을 연기하면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차세대주자로 평가 받았다.
郑素敏在2010年SBS电视剧《坏男人》中出道，紧接着被选为漫画原著《恶作剧之吻》的女主人公，这两件事都引起了极大的关注。2013年在JTBC电视剧《我们可以结婚吗》中出演聪明伶俐的准新娘惠恩的角色，被评为浪漫喜剧题材的新一代主人公。
然而，这个时期的她却是“脚演技”的代名词，韩媒剖出来的新闻、网友们的随手截图都说着同一个关键词：面瘫演技（무표정）。
但是，自从2016年开始，一切都不一样了…
2016년에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 역으로 웃음 코드를 주더니 kbs2<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극 중 변미영 역을 맡아 이준과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극에 잘 녹아들어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역할을 잘 소화한다는 평을 들었다.
2016年在《心里的声音》中郑素敏饰演爱凤的角色，成功驾驭搞笑风格。之后出演KBS2《爸爸好奇怪》开始被大家所熟知。其中郑素敏和李准还向我们展现了甜蜜的荧屏情侣形象。在每一部电视剧中都能很好融入，她也因为能消化不同题材和角色而备受好评。
tvn드라마<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은 집 한 칸을 얻기가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윤지호 역할을 현실성 있게 소화하며 또 한 번 도약하고 있다. 이런 정소민의 활약에 kbs2<마녀의 법정>,sbs<사랑의 온도>등 월화드라마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케이블 채널이라는 약점을 이기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紧接着，tvN电视剧《今生是第一次》中郑素敏饰演了虽辛苦找房但却积极面对人生的尹智昊。将角色与现实完美消化，演技再一次实现飞跃。郑素敏出色的表现让《今生是第一次》在KBS《魔女的法庭》，SBS《爱情的温度》等月火剧的激烈竞争中战胜“有线电视台”的弱点，成功逆袭。
基于对角色卓越的分析力和理解力，新一代潜力演员郑素敏虽然看起来一直像新人一样清新，但其实出道已有7年多了。她对自己的演技有过评价，也对自己的演绎事业有过担忧。
제가 처음 연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그때는 지금과 똑같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조급함이 있었다. 나는 뭔가 하고 있는데 보여지는 결과가 없는 것이 답답했던 시절이었다. ‘이 노력이 과연 빛을 볼 수 있을까? 과연 노력이 언젠가 결실로 돌아올까?’라는 고민, 걱정, 조급함이 있었던 그때의 제가 많이 생각났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멋모르고 했던 노력이고 불안함에서 탈피하기 위한 노력이었지 능력치로 발현되는 그런 것들은 아니었다.
我刚开始演戏没多久时，虽然和现在一样很努力，却无法马上看到成果，对此感到焦虑。所做的事情看不到结果，那时候很郁闷。“付出的努力果真能够发光发亮吗？”，“我的努力什么时候才能够有成果呢？”，我想起了那时候苦恼，担忧，焦虑的自己。现在看来，那时候的努力是盲目的，是为了逃避不安做出的努力，不是展现出能力的努力。
어릴 때는 이상한 오기가 있어서인지 저한테 어렵고 소화하기 힘든 캐릭터를 골라서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걸 해야 연기가 늘 것 같고 나중에 저에게 근육이 쌓여서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될 것 같은 생각도 있고, 겁도 없이 도전의식이 강했다. 당장 잘할 수 있고 당장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 보다 어렵고 힘든 작업일 것 같은 게 기준이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때는 조급한 마음에서 세워진 기준일 수 있는데 지금은 여전히 도전도 해보고 싶거나 미래를 위해 이런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으면서도 지금 잘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다는 생각도 섞여있다.
因为我自小就很傲气，所以曾经特意选择对我而言很难的角色。我觉得只有那样演技才会有所增长，往后积攒了经验才能够成为演技精湛的演员，胆大妄为，挑战意识很强。比起马上就能做好，马上就能得到成功的结果的事情，我以前更愿意选择那些难做的工作。不过现在不会那样了。那时候是在焦虑的心情下自我制定的标准，现在虽然还会有想要挑战或想着以后要试一试的想法，但也想要做目前能做得好和感兴趣的事情。
평가는 언제나 다를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지금 좋게 봐주시는 분이 많다고 해서 제가 제 연기력에 만족하게 되는 거랑은 별개 같다. 내 연기에 아쉬운 건 아직 많다. 좋게 봐주시는 건 행복하고 감사한데 더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제가 그 동안 한 노력들이 체화되어 밖으로 보여지는데 까지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더라. 5년전에 했던 노력들이 지금에서야 보시는 분들께 조금 전달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주할 수 없게 된다. 지금 열심히 달려야 또 5년뒤의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
我觉得任何时候评价都可能会变得不同。现在有很多人觉得不错和我满意自己的演技是两回事。我的演技上还有许多不足之处。大家看好我让我觉得很幸福，也很感激，不过我还会更加认真加油的。我花费了5年的时间才将自己付出的努力物化，展现于外。一想到我5年前付出的努力直到现在才被他人看到，我就无法满足。我现在只有努力前行，5年后的我才能够再次有所长进，不是吗？
这一次小姐姐用作品证明了自己，这里面有机会，巧合，更少不了五年来的努力，希望以后也能继续走花路！
3
丑小鸭→白天鹅
围绕在郑素敏身边还有一个热词——“整容”（성형）！因为和刚出道时期差距太大，隔三差五就有人要来说一遍她整容的事儿。说实话，本菌觉得变化真不大，就是眼睛似乎多了一道窄窄的双眼皮。
可能也是被网友们炒烦了吧，2012年的时候，她在推特上大胆站出来，为整形美女们发声、正名。
"성형의혹 떴네요. 성형하는게 죄인가요?여자가 예뻐지려는건 본능이잖아요. 성형하는 분들 내버려 두세요. 죄짓는것도 아닌데 본인은 절대 예뻐지고 싶지 않다고생각 하는 분들만 성형미인 디스하시길"
“又有整容的争议了。难道说整容是罪吗？女人想让自己变美，这是本能啊。放过整容的人吧，又不是犯罪，只有那些绝对不想让自己变美的人才会去diss整形美女！”
这一段话不能说是承认整容，但确实是很生气了。再看一眼以前的她和现在的她，你们自己来判断吧~
before
after
除了“整容”，另一个关键词是“减肥”。
一年半瘦下10KG的战绩在韩娱圈留下了浓墨重彩的一笔，现在的她1米63，却只有44KG，比标准身材还标准，小小一只激发人的保护欲。
说是魔鬼身材也不为过，泡菜人民可是这样形容她的：베이글녀！韩语解释为“幼容奶大”，在中文语境中就是“童颜巨乳”
图不多放，大家自行感受…但她也是有黑历史的！
过去，郑素敏其实也不属于胖的类型，只是相比上半身，下半身有点过于健硕，这也许与她练舞蹈有一定关系。但是她的上下半身反差还是在当时引起了话题。
那她究竟是如何把这“大象腿”瘦下去的呢？有三个秘诀哦！
01
食谱
首先郑素敏会自己种蔬菜，这是为了健康，保证食材新鲜。最喜欢种的是生菜、西红柿、蓝莓等，成熟之后就直接摘下来食用即可。
中午一定要吃一顿完整的韩餐↓
但是，晚上就要注意啦，郑素敏一般只吃膳食纤维，将蔬果打成汁是最好的方法，她认为这一招非常有效哦~
这样的食谱热量低，又健康，韩语菌觉得不是那种不可借鉴的魔鬼减肥法，有兴趣的小伙伴可以尝试一下哦，若是觉得体力跟不上就赶紧停止！
02
运动
虽然是舞蹈出身，但郑素敏减肥期间很少跳舞，而是选择了散步+瑜伽。
这也是因为她特殊的体型。若是继续高强度跳舞，说不定腿会越练越壮，所以选择好适合自己的运动很重要啊。
03
针灸
因为是下半身肥胖体质，依靠节食和运动很难瘦下来，所以郑素敏还会去韩医院进行针灸瘦腿。
这效果图有点像某宝
有时候努力真的不止一方面，无论是学业、工作、外貌还是身材，都是一个艺人重要的名片。
希望每一位小仙女都能从郑素敏小姐姐身上get到正能量，由内而外，丑小鸭也能变天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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