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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모아산...연변에서 또 공룡화석 발견

2016-06-06 강동춘 김성걸 朝闻今日


지난 5월30일 오전 구수하에서 공룡화석과 공룡발자국이 확인된 뒤를 이어 이날 오후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동남쪽산비탈에서 비교적 완정한 공룡군체 화석이 발견됬다.


30일 오후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 및 고인류연구소 연구원 김창주박사와 전문가들은 군중의 제보로 연길모아산남쪽비탈로 이동해 현장답사에서  공룡화석을 발견하였다.



31일 김창주박사를 비릇한 중국과학원의 전문일군들은 이곳 백악기시기의 공룡화석토양층 웃쪽 약 100여메터되는 곳에 또 다른 공룡화석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김창주박사는 한마리의 공룡이 두개의 층위에 묻혀있으며 공룡뼈를 분석해본결과 공룡의 몸길이가 약 20메터에 달하는 거대한 성년공룡임을 증명할수 있다고  밝혔다. 또 발견된 두개의 공룡 관절뼈는 두마리의 부동한 공룡의 몸에서 나온것으로 추정돼 집거를 좋아하는 공룡의 특성으로 볼 때 현장에는 적어도 두개의 성년공룡이 존재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공룡뼈 분석 결과를 설명하는 김창주박사(중)


6월3일까지 발굴현장에 드러낸 뼈는 단지 공룡뼈의 변두리에 불과한 작은 부분이다.


그러나 현재 모습을 드러낸 현장을 보면 아주 밀집한 공룡화석군체로서 대략 중생대 1억6천만년부터 1억 8천만년좌우 백악기시대에 생존한 공룡이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김창주박사는 연길모아산공룡화석발견을 학술계를 진동하는 일대 대사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연길시 및 길림성의 고대지리적환경과 고생물의 진화과정을 연구하는데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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