查看原文
其他

연변은 지금 홍수와 박투중...

2016-09-01 吉林朝鲜文报


https://v.qq.com/txp/iframe/player.html?vid=b0325wzjvax&width=500&height=375&auto=0


8월 29일부터 연변주에 보편적으로 폭우가 내리고 국부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렸다. 8월 31일 오후 4시까지 전 주 평균강우량은 102.3밀리메터에 달했고 최대강우량은 춘화진 중토문자촌에 나타났는데 298.6밀리메터에 달했다. 


8월 31일 새벽부터 두만강수위가 크게 높아지고 남평구간의 류량이 초당 4436립방메터에 달하면서 제방뚝에 30센치메터 가까이 박근했는데 사상 최고수위를 초과했고 100년일우의 홍수표준을 초과했다. 해란강류역의 중형저수지 3개, 소형저수지 5개도 증수기의 한계와 경계수위를 초과해 방류가 실시됐는데 이로 인해 하류의 소하룡저수지에 큰 압력이 가해져 홍수방지형세가 매우 준엄해졌다.


룡정시 개산툰진


https://v.qq.com/txp/iframe/player.html?vid=x1308y6eith&width=500&height=375&auto=0


료해한 소식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31일 오후 4시쯤 룡정시 개산툰진에서 관개수로로 밀려든 강물에 의해 주민구역이 물에 잠기기 시작했다. 현재, 절반의 주민구가 물에 잠겼으며 (높은 지대의 기타 주민구는 무사) 촌민들은 모두 안전 전이되였고 개산툰진 구역의 두만강제방은 문제없는것으로 알려졌다.


(개산툰진의 현재 상세한 상황은 오늘에 본 계정에서 발표한 "본사기자 홍수피해지 룡정 개산툰에 가보다"를 보세요)



룡정시는 선후로 5차례의 긴급배치회의를 소집하고 일터에 있는 모든 부현급 이상의 지도자가 각 향, 진을 도급하도록 배치했으며 동시에 도시구역의 정황을 수시로 장악했다. 현재 41곳의 응급피난장소를 설립했고 향, 진, 도시구역에서 이미 906호, 1753명을 대피시켰다.


由于受台风“狮子山”影响,龙井市受灾严重。龙井团市委正在组织志愿者到各救助点支援。正值“九三”小假来临,如果您也想奉献一份力量,无论您是机关干部还是普通群众,请加入到我们中来。我们号召社会各界青年广泛参与,男女不限,有意者请与团市委联系。


龙井团市委办公室:3222498、 18604334898

崔明浩:18904331101

霍佳媛:13894301119





도문시


https://v.qq.com/txp/iframe/player.html?vid=e1308l1hwnr&width=500&height=375&auto=0

9월1일, 영상에서 보다싶이 두만강 건너편의 조선 남양시측 주민구역에 물이 침범하기 시작했다.


8월 31일 15시까지 도문시는 전 시 기관간부와 사회사업인원을 동원하여 융단식검사를 진행하고 인원대피범위를 확대했으며 1만 8000여명의 시민을 질서있게 전이시켰다. 


도문시광장의 홍수방지 모래주머니. (래원: 연변뉴스넷)


전 시의 모든 시공중인 공사는 야외작업을 중단하고 모든 야외시공인원은 안전지역으로 전이했으며 모든 공장, 광산기업은 생산을 중단하고 중소학교는 휴교했으며 야외관광풍경구를 전부 폐쇄했다. 1500여명의 홍수대처긴급구조대오를 조직하여 일선에 심입시키고 150개의 텐트, 42만개의 주머니, 5만립방메터의 모래자갈, 18대의 운수차량, 충족한 식용수, 라면, 소세지 등을 준비했다.


9월 1일 아침 도문시 두만강변.


사진제공: 오기활



   도문시 월청진 마패촌이 이번홍수로 마을전체가 물에 잠겼다고 합니다. 피난한 마패촌 촌민들의 재해복구사업을 위해 가서 하루세끼 식사 차려줄 자원봉사인원과 쌀, 닭알, 야채, 김치, 생수등 기본적인 생활물자가 필요합니다. 50명이 단체식사 할수있는 장비는 마련돼 있음으로 사회각계의 성원과 지지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련계인: 오문봉(13304489830)


图们需要青年志愿者

图们市团市委正在各部门组织志愿者到各救助点支援,男女不限,同时号召社会各界青年广泛参与,有意支援留住的志愿者请与团市委联系,


联系电话: 3661043,15585560202






화룡시


8월 29일 14시부터 31일 5시까지 화룡시는 큰 폭우로 인해 남평진, 숭선진, 복동진 및 서성진과 안촌, 동성진 해란촌, 남평진 고령촌의 교통이 중단되였다. 특히 남평진의 교통과 통신이 끊기면서 약 800명이 갇히게 됐다. 



현재 화룡시에서 2500명 군중들을 전이시켰고 남평진의 800명 군중들도 안전지대로 전이되였다고 한다.



8월 31일 11시 20분, 화룡시공안소방대대에서는 남평진에서 다리를 수리하던 도중 홍수로 인해 34명 로동자가 갇혔다는 경보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향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넓이가 40메터 되고 물살이 급한 상황, 소방대대서는 원격조종직승기로 강 량켠의 나무에 밧줄을 늘여 성공적으로 로동자들을 구조했다.



동성진 보성촌도 홍수로 다리 하나가 무너졌고 주택도 수시로 위험한 상태였다. "시에서의 통보를 받고 즉시저으로 인원 전이를 하였기에 주택 등 재산이 손해를 본 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화룡시 동성진 당위서기 최국철이 기자에게 전했다. 그들은 8월 30일 21시에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고 그 즉시 184명 군중을 철수시켰다. (연변일보)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는 태풍 “라이언록”방비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은 직접 일선에 나섰으며 사상사고가 발생해서는 안되고 책임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과학적으로 회동의논, 연구판단, 조절통제해야 한다고 방비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연변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총지휘이며 주장인 리경호는 직접 현, 시 일선에 가 방비사업시달정황을 검사했다. 


31일 오전 11시, 연변주는 성의 요구에 따라 홍수방지 2급 응급대책을 가동했다. 각 현, 시에서 즉시 두만강연안 위험구간의 군중을 대피시키는 사업을 조직하고 긴급구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아울러 과학적으로 저수지의 물을 방류하고 소형저수지를 사수했다. 8월 31일 오후 4시까지 연변 주에서 대피시킨 위험지역 군중과 안치할 인원은 3만 3388명이고 동원된 긴급구조인원은 3580여명이며 두만강연안의 각 현, 시가 모두 림전태세에 들어가 두만강류역의 위험한 상황과 전력을 다해 싸우고있다.


추천열독



오늘도  “아리랑꽃”에 투표하셨죠?

아래 二维码를 꾸욱~누르시면 투표페이지로 이동합니다. 

您可能也对以下帖子感兴趣

文章有问题?点此查看未经处理的缓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