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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길 "10.3" 살인사건 상세한 시말
CCTV-12 《一线》프로: 《자정의 택시(午夜出租车)》
하루밤사이, 모녀 둘 모두 살해당했다. 치밀한 범죄혐의자의 행동, 분명하지 않은 살인동기, 신비하게 사라진 남성... 련이어 발생한 사건, 대체 동일한 사람이 저지른것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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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일 14시 쯤, 연길시공안국 지휘센터에서 접수한 사건신고. 신고자 김모의 말에 따르면 연길시 우시장거리 부근의 한 주택에서 시체 한 구를 발견했다. 그후, 현장에 도착한 형사경찰대대의 수사원은 김모의 여친 류모가 흉기에 찔려 방에서 숨진것을 발견, 잇따라 다른 단원의 주택에서 동일한 수단에 의해 살해당한 류모의 딸 주모모도 찾았다.
초보적인 수사를 거쳐 섭모가 중대한 범죄혐의가 있다는것을 알아내고 경찰측에서는 사회에 협조수사통보를 공포한 동시 전 연길시의 파출소를 동원해 려관, PC방, 사우나, 안마방, 세집 등 장소에 대해 물샐틈없는 수색을 진행했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10.3" 살인사건 사건전문소조를 설립하고 80여시간 밤낮을 분투한 결과 2015년 10월 7일 0시에 범죄혐의자 섭모를 체포했고 섭모는 범죄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자백했다.
출처: CCTV-12 《一线》 2016.10.1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