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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지문일선수 북경국안팀 이적 확정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0-09-09


연변팀의 주력꼴키퍼로 활약했던‘거미손’지문일선수가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다. 계약은 3년, 등번호는 33번이다. 

 

2017시즌 지문일은 28껨의 경기에 나섰고 세이브수치에서 리그 3위를 차지하였는바 안정적인 플레이를 소화해낼수 있는 출중한 키퍼임을 립증했다. 


연변부덕이 강등된후 강소소녕, 천진권건, 북경국안 등 구단들과 이적루머 돌았지만 최종 지문일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은 지충국이 가맹한 북경국안팀으로 알려졌다.

 

1988년 2월 연길에서 태여난 지문일은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지문일은 연길시 공원소학교 축구팀에서 소학교 3학년이던1997년도부터 꼴키퍼로 뛰면서 키퍼운동선수의 첫 스타트를 뗐다. 

 


 

1997년도와 1998년도에 지문일은 전국“보배컵”청소년축구시합에 참가하면서 팀이 당해의 준우승과 우승을 따내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으며 키퍼인생 초학자로서의 값진 경기경험들을 쌓았다. 

 

훈춘제6중학교를 다니면서 훈춘체육운동학교에서 유명한 한국키퍼지도의 지도를 받았다. 훈춘에서 있은 중학교축구시합에서 지문일은 3번의 우승을 따내는 영예를 지녔다. 2001년도부터 지문일은 연변체육운동학교에서 꼴키퍼 코치인 한종국지도의 엄한 가르침을 받았다. 2003년 7월 전국도시운동회에서 주체육운동학교팀이 우승을 하면서 연변팀에 선정되는 행운을 얻게 되였다. 2004년 지문일선수는 국가청소년팀에 뽑혀 국가를 대표하여 뽈을 차는 국가선수의 영예를 안게 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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