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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놀자" 길림시조선족들 전국 최대규모 정월대보름 윷놀이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0-09-09

3월2일 길림시조선족 정월대보름윷놀이행사가 길림시아리랑회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매년 1회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최하는 길림시조선족 정월대보름윷놀이행사는 70년대 말부터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있는데 그 력사나 규모가 전국제일로 손꼽히고 있다는 평가다.




금년에도 윷놀이행사에 길림시조선족사회각계 88개팀의  4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현장은 복세통을 이루었다.



환영사를 하고잇는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박건국관장

남씨탕성 대표팀

강밀봉조선족소학교 대표팀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명절의 기쁨과 그리웠던 회포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 된 길림시조선족 정월대보름윷놀이 행사장, 정월대보름윷놀이 행사는 이젠 길림시정부에서 지정한 길림시조선족 명절민속활동중의 하나로 각광을 받고있다.



正大国际医院대표팀

이도향금풍촌 대표팀

길림조중 대표팀


길림시조선족여성협회 대표팀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팀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박건국부관장은 2017년에는 조선족윷놀이가 길림성민족체육운동회의 정식경기항목으로 채택되였다며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는 조선족중소학교에 윷놀이기지를 이미 건립한데 이어 금년에는 길림시조선족사회단체와 기층조선족마을에도 진일보 심도있게 윷놀이를 보급할 계획을 밝혔다.


길림신문 차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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