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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互译】李克强会见韩国总统文在寅

人民网韩文版 人民网韩文版 2020-09-26

中韩互译


李克强会见韩国总统文在寅

리커창,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


当地时间五月九日下午,国务院总理李克强在东京会见韩国总统文在寅。新华社记者 李 涛摄

5월 9일 오후(현지시간)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도쿄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촬영: 신화사 리타오(李濤) 기자]


  当地时间5月9日下午,国务院总理李克强在东京会见韩国总统文在寅。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5월 9일 오후(현지시간) 도쿄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했다.


  李克强首先转达习近平主席对文在寅总统的亲切问候。李克强表示,中韩是友好近邻和重要合作伙伴。中方愿同韩方加强战略沟通,夯实政治互信,深化互利合作,推动地区形势进一步缓和,希韩方继续妥善处理好“萨德”问题。双方应加强发展战略对接,深化各领域合作,扩大互利共赢。

리커창은 우선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인사를 전달했다. 리커창은 “중한은 우호적인 이웃국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면서 “중국은 한국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쌓고 호혜협력을 심화해 지역 정세를 한층 더 완화하길 원하며, 한국이 ‘사드’ 문제를 계속해서 적절하게 잘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전략적 연계를 강화해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윈윈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克强指出,本次中日韩领导人会议就加强合作、维护地区稳定、促进区域发展等达成许多新共识。本次会议后,中方将接任中日韩合作机制主席国,期待同日韩一道,增进互信,相向而行,推进中日韩合作和地区一体化进程。

이어 “이번 중일한 정상회의에서는 협력 강화, 지역 안정 수호, 지역 발전 촉진 등에 대해 많은 새로운 공감대를 달성했다”면서 “이번 회의를 마친 후 중국이 중일한 협력 협의체 차기 의장국을 맡을 것이다. 일본∙한국과 함께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서로 마주보면서 나아가 중일한 협력과 지역 통합 프로세스를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李克强强调,祝贺前不久南北成功举行首脑会晤,欢迎朝鲜半岛核问题重回对话轨道,对韩方付出的努力给予高度评价。这一局面来之不易,各方要把握机遇,保持对话接触、改善相互关系的正确方向,为政治解决半岛问题、实现半岛持久和平作出努力。中方将继续为此发挥建设性作用。

또 “얼마 전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조선반도 문제가 대화 궤도로 돌아온 것을 환영하며 한국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런 국면이 오기란 쉽지 않은 일이므로 각 측이 기회를 잘 잡아 대화와 접촉을 유지하고 상호 관계의 정확한 방향을 개선하여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국은 이를 위해 계속적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文在寅表示,祝贺韩中日三国领导人会议取得积极成果。前不久南北首脑会晤取得成功,感谢中方的大力支持与合作。下一步在朝美首脑会晤、实现半岛和平过程中,希望继续得到中方的通力支持。今年是韩中战略合作伙伴关系建立10周年,韩中两国关系得以恢复并实现正常化,希双方保持高层交往,巩固政治互信,推进务实合作,推动两国关系取得新进展。

문재인은 “한중일 정상회의가 긍정적인 성과를 이룬 것을 축하한다”면서 “얼마 전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해 중국의 대대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한다. 차후 한미 정상회담, 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중국이 계속적으로 적극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 올해는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다. 한중 양국 관계는 복원 및 정상화를 실현했다. 양측이 고위급 왕래를 유지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해 양국 관계가 새로운 진전을 이루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王毅、何立峰参加会见。

왕이(王毅)와 허리펑(何立峰)이 회담에 참가했다. 


文章来源:人民日报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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