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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창강-메콩강 협력회의 주제곡 결정, 6개국의 운명공동체

人民网韩文版 人民网韩文版 2020-09-25



This land of glory and beauty, with its rivers deep and mountains high…


이곳의 토지는 광활하고 아름다워요. 산도 높고 물도 깊고…


만약 이 노래를 듣는다면 머릿속에 오래도록 아름다운 음률이 맴돌 것이다.


란창(瀾滄)강-메콩강 협력회의 주제곡으로 선정된 ‘란미우의하(瀾湄友誼河)’라는 곡이다.



광활한 란창강은 중국 칭하이(靑海)에서 발원한다.


따뜻한 동남아에 도착한 강줄기는 또 다른 ‘메콩강’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이


손을 잡고 건설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한다.


란창강과 메콩강은 6개 나라에 걸쳐 흐르며


6개국 선린우호 심화를 위한 란창강-메콩강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2018년 12월 17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개최된 제4회 란창강-메콩강 장관급 협력회의에서 ‘란미우의하’가 란창강-메콩강 협력회의 주제가로 결정됐다.


‘란미우의하’의 원곡은 라오스어이며 원곡을 영어로 번역해 6개국 청년 가수들이 모여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음률이 아름답고, 란창강과 메콩강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란미우의하’,

6개국은 란창강과 메콩강을 함께 마시며 운명적으로 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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