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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互译】中国图书再获“世界最美的书”称号

人民网韩文版 人民网韩文版 2020-09-25

中国图书再获“世界最美的书”称号

중국 책,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또 선정


图为获奖书籍《江苏老行当百业写真》。上海市新闻出版局供图

‘장수로행당백업사진’ [사진 출처: 상하이신문출판국 제공]


记者从上海市新闻出版局获悉:2019“世界最美的书”评选近日在德国莱比锡揭晓,其中由上海市新闻出版局、“最美的书”评委会选送的《江苏老行当百业写真》荣获“世界最美的书”荣誉奖。

상하이신문출판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19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행사가 최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어, 상하이신문출판국, ‘가장 아름다운 책’ 심사위원회에서 뽑은 ‘강소로행당백업사진(江蘇老行當百業寫真)’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선정됐다.


《江苏老行当百业写真》由江苏凤凰教育出版社出版、周晨设计并策划。本书依据行当特点及旧时传统,将江苏的老行当分为8类,通过严谨的设计语言,塑造出民间气质。

‘강소로행당백업사진’ 도서는 장쑤(江蘇)펑황(鳳凰)교육출판사에서 출판하고, 저우천(周晨)이 기획 디자인했다. 본 도서는 직업적 특징과 옛 전통을 근간으로 장쑤 지역의 전통 직업을 8가지로 나누어 절제된 언어로 민간풍 색채를 담아냈다.


由德国图书艺术基金会主办的“世界最美的书”评选已有近百年历史,每年一届评选出的“世界最美的书”都会在当年的莱比锡书展和法兰克福书展与读者见面,并在世界各地巡展。今年评选共收到来自32个国家和地区的参评作品600余件,最终分别来自10个国家和地区的14部作品荣膺2019“世界最美的书”称号。

독일도서예술재단에서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행사는 백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선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은 그 해 라이프치히 도서전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소개될 뿐 아니라 세계 각지 도서전에도 참가한다. 올해는 32개 국가와 지역의 600여 권이 참가해 최종 10개 국가와 지역의 14권이 2019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됐다.


“最美的书”是上海市新闻出版局于2003年创设的书籍设计评选项目,至今已举办了16届;每年的获奖图书代表中国参评次年“世界最美的书”评选。自2003年创办至今,经“最美的书”选送参评的中国书籍,已有20种获得“世界最美的书”奖项。

‘가장 아름다운 책’은 상하이신문출판국이 2003년에 기획한 도서 선정사업으로 현재까지 16회째를 거듭하고 있다. 매년 선정된 책은 중국을 대표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행사에 참가한다. 2003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20권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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