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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互译】人民网评:中国正在诠释,从容也是一种勇气

人民网韩文版 人民网韩文版 2020-09-24

中国正在诠释,从容也是一种勇气

중국이 보여주는 “여유 또한 용기다”


“勇气就是优雅地面对压力”——美国可能会发现,海明威的这句话,正在中国身上得到生动的体现。

‘용기란 우아하게 압박을 대하는 것이다’ 미국은 헤밍웨이의 이 말을 중국을 통해 실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5月26日,2019中国国际大数据产业博览会在贵州省贵阳市开幕,很多企业家在他们的朋友圈里都转发了一则数据:根据国际数据公司(IDC)与希捷(Seagate)共同发布的白皮书预测,2018年中国数据圈占全球数据圈的比例为23.4%,预计到2025年中国数据圈将占全球数据圈的27.8%,成为全球最大的数据圈。与此同时,美国数据圈占全球数据圈的份额将从2018年的21%下降到2025年的17.5%。

5월 26일, 2019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 박람회가 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에서 개막했고, 많은 기업가들 사이에서 SNS에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공개했다. 시장조사기관 IDC와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공동 발표한 백서에 따르면, 2018년 중국 데이터스피어가 글로벌 데이터스피어의 23.4%를 차지했고, 2025년이면 27.8%로 증가해 글로벌 최대 데이터스피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 데이터스피어 비율은 2018년 21%에서 2025년 17.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几乎同时,“第七届中国网络视听大会”5月27日在成都开幕,媒体人从前方发回的新闻稿,从各自不同的角度介绍了5G低成本快速布网的现状,展望中国拥有全球最大5G网络的前景,乃至5G让中国实现千行百业数字化的革命性意义。

또한 ‘제7회 중국 인터넷 시청각대회’가 지난 27일 청두(成都)에서 개막해 현지 취재 기자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5G 저렴한 비용과 빠른 네트워크 현황을 소개하며, 중국의 글로벌 최대 5G 인터넷 시대를 전망하는 것은 물론 5G를 통해 중국의 수많은 분야와 업종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혁명적 의미까지 살펴보았다.


从美国挑起贸易摩擦开始,前所未有的贸易战压力固然对中国经济造成了一定影响,但这点影响无须夸大,更不会妨碍我们的大局,耽误做好自己的事情。事实上,埋头做事的中国人越来越懒得理睬那几位大嘴美国人口中关于中美贸易摩擦的各种奇谈怪论,因为我们要做的事情实在太多了。临近上半年收关之际,很多企业家到处飞来飞去,跑会场、谈项目,日程“动辄以24小时来规划”。他们都在市场经济中呛过水、吹过风、游过泳,贸易战对他们而言只有一条简单的现实逻辑:贸易战的走向不取决于我们,我们必须全力以赴的,只有努力做好自己的事情这一条。

미국이 일으킨 무역마찰로 인해 전례없는 무역전쟁 압박으로 중국 경제에 분명 영향을 가져왔지만 그 영향력을 확대해석할 필요도 없고, 더욱이 중국의 방향성에 방해가 되지도 않으며, 스스로의 일을 잘 처리하는 데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사실, 모든 일에 열심인 중국인들이 갈수록 중미 무역마찰을 놓고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몇몇 수다쟁이 미국인들에게 지쳐버린 이유는 중국인이 해야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약 반 년 동안 수많은 기업가들은 정신없이 이 곳, 저 곳을 다니며, 회의에 참석하고 사업을 논하며, 24시간 스케줄이 빡빡했다. 이들은 시장경제에서 안 겪어본 일이 없을 정도며, 무역전쟁은 이들에게 그저 간단한 현실적 논리에 불과하다. 앞으로의 무역전쟁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다. 우리는 반드시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의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中国人看得越来越明白,抓住发展的机会比纠结贸易战更实在、更长远。面对美国挑起的贸易摩擦,我们没有困惑和停滞,该奋斗就奋斗,该坚持就坚持,每个人在自己的位置上前进一步,给国家升级一个产品都是贡献。不管乱云飞渡、风吹浪打,我自岿然不动、云淡风轻,只要坚持不懈地把自己的事情做好,就没有什么事情能阻碍国家的继续崛起,以及我们每个人的继续发展。

중국인들은 발전의 기회를 잡는 것이 무역전쟁에 휘말리는 것보다 훨씬 장기적이고 현실적임을 깨달았다. 미국이 일으킨 무역마찰에 중국은 곤란하지도 또 침체에 빠지지도 않으며, 싸워야 할 것은 싸우고, 고수해야 할 것은 고수하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한 걸음씩 전진해 국격을 높인다면 이는 기여다. 비바람과 풍랑이 몰아쳐도 동요하지 않으면 결국 잠잠해지고, 스스로의 일만 잘 처리해 나간다면 어떤 것도 중국의 전진과 지속적인 발전을 막을 수 없다.


从长征、抗战到解放,从赶上时代到超越时代,从站起来、富起来到强起来,中国人最终靠的是自己的双手和双脚,“中华民族奋斗的基点是自力更生,攀登世界科技高峰的必由之路是自主创新”。在我们这样一个坚持自力更生、艰苦奋斗的国家面前,在一个不惹事也不怕事、不冲动也不信邪的民族面前,区区贸易战能激起一串涟漪,却不足以形成让我们乱了阵脚的风浪。这一点,恐怕连美国也越来越看清楚了。

장정(長征), 항전에서 해방까지, 시대를 타고 시대를 초월하기까지, 일어서서 부유, 부강해지기까지, 중국인들이 결국 의지하는 것은 스스로의 손과 발이며, “중화민족 분투의 기점은 자력갱생, 세계 과학기술 최고봉에 오를 수 있는 필수 선택은 자주혁신이다” 이렇게 자력갱생과 고된 분투를 외치는 국가 앞에, 사건을 만들지도 사건을 겁내지도 않으면서 충돌하지 않고 미신을 쫓지 않는 민족 앞에, 무역전쟁 도발은 중국의 진영을 흔드는 풍랑이 되지 못한다. 이 점은 아마 미국도 점차 알게 될 것이다.


不要跟中国人比淡定、比承受、比坚持、比奋斗,中华民族战胜困难的经验和能力,跟求取和平合作的意愿一样强大。而贸易战正好可以当作一场成人礼,它会锤炼我们继续发展和追求梦想的勇气,让我们在正面应对中坚守人生幸福,推动社会进步,实现民族复兴。

중국인들과 냉정, 인내, 끈기, 분투를 논하지 말라. 중화민족의 고난 극복 경험과 능력은 평화와 협력을 원하는 마음만큼 크다. 무역전쟁은 성인식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중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꿈을 쫓는 용기를 단련시키고, 인간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문제를 직시해 사회 진보를 추진하고 민족 부흥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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