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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세계 각지 디저트 알아보기: 말레이시아 대표 디저트…‘뇨냐 퀘’

人民网韩文版 人民网韩文版 2020-09-2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촬영한 뇨냐 퀘(Nyonya Kuih) [9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오는 13일은 중국 전통 명절인 중추제(中秋節, 중추절)다. 월병(月餅)은 중국인들이 중추제에 먹는 대표적인 간식으로 오랫동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각지의 전통 간식에 대해 알아봤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정구이링(鄭桂玲) 씨가 자신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디저트 뇨냐 퀘(Nyonya Kuih)를 선보이고 있다. [9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말레이시아 현지인과 중국 이민자 간의 자손은 바바뇨냐(baba nyonya)라고 불린다. 남성은 바바, 여성은 뇨냐로 불리며 바바뇨냐는 동남아 지역에서 태어난 중국계를 지칭한다. 바바뇨냐는 중국 전통 풍습을 유지하면서 말레이시아 현지 문화를 흡수했다. 그들의 먹거리 역시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디저트로 대중의 사랑받고 있는 뇨냐 퀘(Nyonya Kuih)가 대표적이다. 노냐 퀘는 찹쌀, 코코넛 밀크, 향료 등으로 만들며 식감이 부드럽고 종류와 맛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접두화(蝶豆花), 다운 판단(Pandan Leaf)과 같은 식물로 색을 내며 고운 빛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촬영한 뇨냐 퀘(Nyonya Kuih) [9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정구이링(鄭桂玲, 왼쪽) 씨와 모친 야오슈란(姚秀藍) 씨가 뇨냐 퀘(Nyonya Kuih)를 만들고 있다. [9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정구이링(鄭桂玲, 오른쪽) 씨와 모친 야오슈란(姚秀藍) 씨가 뇨냐 퀘(Nyonya Kuih)를 선보이고 있다. [9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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