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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세계 각지 디저트 알아보기: 케냐인들이 간식으로 먹는 만두 ‘사모사’
케냐 나이로비 소재 모 중식당, 현지 셰프들이 직접 만든 사모사를 선보이고 있다. [8월 2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오는 13일은 중국 전통 명절인 중추제(中秋節, 중추절)다. 월병(月餅)은 중국인들이 중추제에 먹는 대표적인 간식으로 오랫동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각지의 전통 간식에 대해 알아봤다.
케냐 나이로비 소재 모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사모사 [8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사모사(Samosas)는 콩, 채소, 소고기나 양고기 소를 피에 넣어 튀기는 삼각형 모양의 기름진 디저트다. 케냐 및 동아프리카 지역 전통 음식으로 현지인들의 식탁에 자주 등장하곤 한다. 손님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케냐 소재 일부 중식당에서도 사모사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 소재 모 중식당, 현지 셰프가 사모사에 들어갈 소를 만들고 있다. [8월 2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케냐 나이로비 소재 모 중식당, 셰프가 사모사를 만들고 있다. [8월 2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케냐 나이로비 소재 모 중식당, 셰프가 사모사를 튀기고 있다. [8월 2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케냐 나이로비 소재 모 마트, 직원이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모사를 선보이고 있다. [8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케냐 나이로비 소재 모 노점상, 한 어린이가 사모사를 맛보고 있다. [9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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