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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互译】人民日报钟声:干涉中国内政注定不会得逞

人民网韩文版 人民网韩文版 2020-09-22

干涉中国内政注定不会得逞

중국 내정 간섭 뜻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10月7日,美方以所谓人权问题为借口,将28家中国地方政府机构和中国企业列入“实体清单”实施制裁。美方行径严重违反国际关系基本准则,干涉中国内政,损害中方利益。中方对此表示强烈不满和坚决反对,敦促美方立即纠正错误,撤销有关决定,停止干涉中国内政。

10월 7일, 미국은 이른바 인권 문제를 핑계로 28개 중국 지방 정부기관과 중국 기업을 수출 규제 리스트에 올려 제재를 시행했다. 미국의 이 같은 행위는 국제관계 기본 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해 중국 이익에 해를 가했다. 중국은 이에 강력한 불만과 반대를 표하고, 미국 측이 즉각 잘못을 시정하고 관련 결정을 철회하며, 중국 내정 간섭을 중단하길 촉구했다.


新疆事务纯属中国内政,事关中国主权、安全和领土完整。在涉疆问题上,中国政府和中国人民最有发言权,不容任何国家和外部势力干预。美方打着人权的幌子,动辄根据其国内法对中国实体实施单边制裁,并借机污蔑抹黑中国的治疆政策,是对中国内政的粗暴干涉。美方举动再次暴露出干扰新疆反恐努力、阻挠中国稳定发展的险恶用心。

신장(新疆) 일은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중국 주권, 안보 및 영토 보전과 관련 있다. 신장 관련 문제에서 중국 정부와 중국인들이 가장 발언권을 가지며, 어떤 국가나 외부 세력의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 미국은 인권을 내세워 걸핏하면 국내법에 따라 중국을 상대로 한 일방적인 규제 조치를 시행하고, 이를 빌어 중국의 신장 해당 정책을 모욕하는 것은 중국 내정에 대한 무차별적 간섭이다. 미국의 처사는 신장의 반테러 노력에 간섭하고, 중국의 안정 발전을 방해하고자 하는 악독한 속셈이 재차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新疆根本不存在美方指称的所谓人权问题,美方一再罔顾事实、颠倒黑白,无端指责中国,不过是为其干涉中国内政蓄意制造借口。恐怖主义和极端主义是人类文明的公敌,维护社会和平稳定是各国人民的共同愿望。新疆采取的反恐和去极端化举措,目的是从源头上预防极端主义和恐怖主义的滋生,完全符合中国法律和国际实践,是尊重和保障人权的正义之举。有关举措得到2500万新疆各族人民的广泛支持,也为国际反恐事业作出了积极贡献。美方违背公理正义的挑衅行为,必将为世人所不齿。

신장은 미국이 지적한 이른바 인권 문제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데, 미국이 사실을 망각한 흑백전도 논리로 중국을 무자비하게 비난하는 것은 중국 내정에 간섭하기 위한 핑계를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테러리즘과 극단주의는 인류 문명의 공공의 적이고, 사회의 평화와 안정 수호는 각 국민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신장의 반테러 및 반극단화 조치의 목적은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의 자생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함이고, 중국 법률과 국제 실천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정의 조치다. 중국의 해당 조치는 2500만 신장 각 민족의 폭넓은 지지를 얻은 동시에 국제 반테러 사업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미국의 공정과 정의를 위반한 도발 행위는 반드시 세계인들에게 외면당할 것이다.


中国打击和消除恐怖主义威胁的努力和成果,也是维护世界和平与发展的责任担当。世界有目共睹,中国一系列治疆政策取得显著成效。当前,新疆经济发展势头良好,各民族和谐相处,社会稳定,已近3年未发生恐怖袭击事件。到新疆进行实地探访的各国驻华使节、记者等称赞,中国建立职业技能教育培训机构帮助人们去除极端思想影响是非常积极的举措。许多国家表示,中国相关反恐和去极端化经验值得学习借鉴。事实胜于雄辩,公道自在人心。50个国家常驻日内瓦大使联名致函联合国人权理事会主席和人权高专,积极评价新疆人权事业发展成就和反恐、去极端化成果,支持中国在渉疆问题上的立场。

테러리즘의 위협을 타파하고 해소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과 성과는 또한 세계 평화와 발전 수호를 위한 책임있는 행동이다. 중국의 해당 신장 정책이 거둔 뚜렷한 효과를 모두가 지켜봤다. 현재 신장은 경제 발전이 양호하고, 각 민족 간 조화로운 공존과 사회 안정을 이어가며, 약 3년간 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신장을 실사했던 각국 사절과 다수 국가들은 중국의 반테러 및 반극단화 노하우는 본보기가 된다고 밝혔다. 진실이 주장을 이기며 올바른 도리는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 제네바에 주재하고 있는 50개 국가 대사들은 공동으로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과 인권 담당자에게 서신으로 신장 인권사업 발전의 업적과 반테러, 반극단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의 신장 관련 입장을 지지했다.


没有任何人能够剥夺中国人民追求美好生活的权利,也没有任何人能够阻挡中国向前发展的步伐。美方在新疆问题上指手画脚,不断搞小动作,在人权问题上奉行“双重标准”,不厌其烦给中国使绊子、泼脏水,注定枉费心机、徒劳无益。

누구도 중국인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추구 권리를 빼앗을 수도 또 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저해할 수도 없다. 미국은 신장 문제를 놓고 이러쿵저러쿵하며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고 인권 문제에서 ‘이중잣대’로 중국을 먹칠하고자 하는데, 그 속셈은 헛수고가 될 뿐이다. 


《 人民日报 》( 2019年10月10日 03 版)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9년 10월 10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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