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말 못하는 그녀들의 섹스, '자기야 이거 해줘'

섹스 시 많은 여성이 남성에게 원하는 것이 있어도 표현하지 않는다.

여성들은 자신의 말이 의도치않게 남성을 무기력하고 자책하게 만들 수 있어 배려하는 차원에서 말을 아낀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너무 밝히는 여자처럼 보일까 걱정되어 말을 하지 않는다.

한 해외 웹사이트에서 여성이 말하지 않아도 남자가 성관계 시 더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공개했다.

공개된 리스트는 섹스와 관해서는 여성도 남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리스트를 보면 뜻밖에도 많은 여성이 침대 위에서 야하고 ‘더러운’ 농담을 용납하며 때로는 남성이 거칠게 다뤄줬으면 한다.

더욱이 섹스가 지루해지면 안 된다.

매일 하던 체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위를 시도하고 싶어 하며 가끔은 설거지하거나 세탁물을 정리할 때 남자가 예고 없이 다가와 사랑을 해줬으면 한다.

매체는 남성에게 애무와 로맨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관계가 편해지면 많은 남성이 로맨틱한 애무를 건너뛰거나 빨리 끝내 버리고 삽입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수의 여성이 전희가 가장 좋은 파트라고 꼽듯이 여성에게 전희는 매우 중요하다.

여성은 가끔 애무를 받는 중 클라이맥스에 도달하기도 한다.

이 같은 이유로 많은 여성이 키스를 입술에만 하지 말고 온몸에 해주길 바란다.

여성은 몸에 키스를 받을 때 ‘남성이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구나’ 느낀다.

마지막으로 많은 여성이 오랄 섹스를 원한다.

오랄 섹스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중요하다.코리아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