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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说】双语+美图,带您回顾2018和龙全国首届冰钓大赛

延边发布 2020-10-11


12月22日、23日,以“点燃和龙冰雪梦,助力北京冬奥会”为主题的红旗中国·和龙2018龙门湖冰钓大赛在和龙市龙门湖国家级水利风景区举行。本次大赛开创了中国冰钓冷水鱼比赛的先河,填补了国内空白,是全国独一无二的冰上垂钓大赛,来自全国各地的330名冰钓选手展开竞技,现场气氛十分热烈哦~


小编用“朝汉双语+美图”的特殊方式

给您回顾一下这场精彩赛事


꼬맹이가 뭘 이렇게 도정신하여 보고 있을가요? 


小宝宝在看什么?看得这么认真呢?


홍기 중국·화룡2018룡문호얼음낚시경기가 동지날인 12월 22일에 화룡시 투도진 룡문호에서 화끈하게 펼쳐졌는데 꼬맹이는 지금 한창 어른들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는 걸 구경하고 있담다~ 


原来是红旗中国·和龙2018龙门湖冰钓大赛在12月22日冬至这天激情开赛。


중국낚시운동협회와 화룡시정부, 연변주체육국에서 손을 잡고 개최한 이 경기는 국내에서 유일한 빙상낚시시합으로서 총 상금이 20만원, 그중 1등상 상금이 8만원이나 된담다~ 


本次大赛是中国钓鱼运动协会与和龙市政府、延边州体育局共同打造的全新品牌赛事,本次赛事开创了中国冰钓冷水鱼比赛的先河,是全国独一无二的冰上垂钓大赛。哇塞~ 我没听错吧? 一等奖是8万元!奖金总金额高达20万元。


경기장이 설치된 화룡시 투도진 룡문촌 정말 멋있지예


冰钓比赛场地设在美丽的和龙市头道镇龙门村。


멀리로는 심수, 가까이로는 화룡, 전국 여러 곳에서 온 330명 선수들이 아침 일찍 룡문호에 모였슴다~


远至深圳近到和龙的330名选手一大早就聚集在了龙门湖参加比赛。


시합을 앞두고 선수들 너도나도 장비를 꺼내놓슴다~


赛前选手们纷纷拿出自己的装备。


미끼를 정리하고 있는 선수들~


选手正在整理鱼饵~


요란한 폭죽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음다~


开幕了~


선수들이 정말 많지예~


看看,好多选手,好热闹啊。


‘고기야 고기야 뭘 하니?” 


拜托拜托,不管是白鱼还是黑鱼,让我多钓几条啊。


‘고기가 왜 미끼를 안 물지?’ 조급해난 어린이가 낚시줄을 당기네요~


鱼儿不上钩,着急的小宝按捺不住了。


기다림의 미학... ...


等待的美学... ...


으쌰, 으쌰, 월척이다~


钓到了!


잡고 또 잡고... 


开始有收获了。


어느새 점심시간, 헌데 식사시간마저 아까워 하는 분 있네요~


中午吃饭点,一手端着盒饭另一手抓鱼竿儿,这怎么吃饭啊?


몰려드는 식곤증에 꾸벅꾸벅 조는 선수… ‘자지 말아요, 고기를 놓치겠어요!’


“别睡了,鱼要跑了!”有些选手犯了饭后困,直打瞌睡。


졸음을 쫓고저 이웃과 담소하는 선수


为了驱赶饭后困,与赛友聊聊天。


‘난 졸음 없거든…’자신의 경기모습 촬영하고 있는 선수


再来个自拍,美美哒~


갑자기 약속한듯 선수 모두 경기에 몰입~ ‘조심하쇼, 구멍에 퐁당 하겠슴다~’ 


选手们不约而同地打起精神,全身心投入比赛!


여기저기서 “월척이다~” “월척이다~”


哈哈,这边也“钓上了~”那边也“钓上了~”真够激烈的。


낚고 또 낚고… 이틀동안의 불꽃 튕기는 대결, 곧 결과가 나옴다.


钓啊钓啊,持续两天的激烈对决马上出结果了~


결과를 기다리면서 현장감 넘치는 동영상 한번 구경해 보시죠~ 


请您边欣赏现场视频,边等待结果~ 


시상식~


颁奖啦!

(图说延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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