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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렴광호의 우리말 어원 산책9] 8. 숫자, 방향, 빛깔, 냄새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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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련재

[렴광호의 우리말 어원 산책9] 



8. 숫자, 방향, 빛깔, 냄새

 

 “하나, 둘, 셋 ......”

“하나, 둘, 셋 ......” 등 고유어 수사를 12세기의 <계림류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기했었습니다.  “一曰河屯 二曰途孛 三曰洒(斯乃切)四曰迺 五曰打戍 六曰逸戍 七曰一急 八曰逸答 九曰鸦好 十曰噫 百曰醖 ” 이를 조선의 유명한 어학자 김영황은 “ᄒᆞᄃᆞᆫ, 두ᄫᅳᆯ, 세, 네, 다ᄉᆞᆺ, 여슷, 닐굽, 여듧, 아홉, 열, 온 ”으로 중세어에 맞춰 해석했습니다. 


“하나”, “홑 , 홀 ” 

“하나”가  고대에 “ᄒᆞᄃᆞᆫ”(一等隱) 이었다면 이는 “홑 , 홀 ” (獨)과 기원을 같이한다는 증거이지요. 즉 “홀로, 혼자” 등과 같은 기원을 말합니다. “ᄒᆞᄃᆞᆫ”은 중세에 “ᄒᆞ나”로 표기되다가 지금 “하나”로 되었습니다. 신라향가 <제망매가>에 “ 一等隱枝良出古 去如隱處毛冬乎丁”( 한가지에 나고 가는 곳 모르누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둘”

“둘”은 “두ᄫᅳᆯ”로 중세에 나타나는데 “두텁다, 두껍다”와 같은 기원을 하지 않았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덮다”도 본래는 “둡다/ 둪다”였으니 “두ᄫᅳᆯ”과 연관성이 있었다고 보지요. 


“셋, 넷”

“셋, 넷”은  본래 ㅎ 말음을 가진 “세 ㅎ, 네 ㅎ”였지요. 당연히 겹모음이 없을 초기에는 “섷 , 넣”였을 것입니다. 이 어휘가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재미있는 것은 이상하게 3, 4 의 형태가 다른 숫자와 다르다는 것이지요.  


“다섯, 여섯” 

“다섯, 여섯”은 중세에 “다ᄉᆞᆺ, 여섯”이었는데 역시 이 두 개 숫자가 짝을 이루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인간의 신체구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사람들이 셈을 셀 때 가장 원시적인 방법인 손가락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손가락은 원시인들의 “컴퓨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언어에서 십진법을 사용하고 있지요. 우리는 손가락을 사용하던 데로부터 숫자가 생겨났다고 가정하고 “하나”는 “홀로 있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고 “다섯”은 손가락을 모두 닫아서 “다섯”, “여섯”은 열기  시작해서 말이 된 것이지요.


“일곱, 여덟, 아홉”

“일곱, 여덟, 아홉”은 또 다른 한 조를 이루면서 “ㅂ”받침으로 특징입니다. 이들은 중세에 “닐굽, 여듧, 아홉”으로 표기 되었습니다. 


“열”

“열”은 손가락을 모두 열어서 생겨났다고 해석할 수 있지요. 그 외의 숫자들은 이에 비추어 옛날 사람들이 부른 이름이라고 짐작됩니다. 

 

“백”

“백”(百)을 중세에 “온”이라하고 “천”(千)을 “즈믄”이라 했어요. “온”은 지금도 관형사 “온 집안, 온 마을, 온 나라” 등에서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십 단위인 10, 20, 30, 40 등은 또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열”은 앞에서 추정한 것처럼 “열다”에서 기원했다 치고 다른 숫자들의 모습을 살펴 봅시다. 이 중에서 “설흔, 예순, 일흔, 여든, 아흔”은 각각 “셋, 여섯, 일곱, 여덟, 아홉”과 비슷한 어근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의 공동 어근은 마땅히 “서, 엿, 일, 엳, 아호” 등을 재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열, 스믈, 마흔, 쉰”은 “하나, 둘, 넷, 다섯”과의 연관성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만약 “설흔”과 “셋”의 어근 유사성이 우연이라 한다면 “여섯” 과 “예순”부터 어근의 유사성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혹시 고유어  숫자의 기원을 캐는데 무슨 단서라도 제공해 주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꼴찌”

“꼴지”란 말은 “차례의 맨 끝”이므로 어원은 당연히 “끝”과 연관됩니다. 중세에 “귿”이라 했으며 이는 지금 “바닷가, 강가”에 쓰이는 “- 가”(邊)란 뜻을 가진 옛말 “ᄀᆞᇫ”에서 왔습니다. “ᄀᆞᇫ > ᄀᆞᆮ > 귿 > 끝”으로 되었지요. “꼴찌”는 “끝이”의 어음변형이라 봅니다.


“가로”, “세로”

“가로”를 중세에 “ᄀᆞᄅᆞ”라고 했어요. 그 어원은 당연히 “가르다”에서부터 온것입니다. “가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橫的인 방향”이고  “세로” “세우다” 는 뜻으로 縱的인 방향을 말합니다.


“동서남북”

“동서남북”은 옛날에 각각 자기의 고유어가 있었습니다. <鷄林類事>에서 “東西南北同”이라 한 것으로 보아 이미 아주 오랜 천여 년 전부터 “동서남북”이란 한자 어휘를 쓴 것 같습니다. 그럼 본래 고유어는 어떤 것일까요? 

“동”은 “새”, “서”는 “하늬”, “남”은 “마”, “북”은 “뒤”라 했습니다.

“새”란 “날이 새다”란 의미로 동쪽을 말하고 “하늬”는 “크다”의 뜻인 “한 + 의”로 되며 “하늬바람”(오직 이 단어에 ‘하늬’남아 있음)이란 즉 “큰바람”이라 해석됩니다. 지리적 위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곳에 따라 조선반도 남부는 “서풍”이라고 하고 북부에서는 “북풍” 또는 “서북풍”이라고 합니다. “마” 란 “해를 마주하다”란 뜻에서 온 말입니다. 따라서 “마파람”은 남풍이 되지요. 조선반도는 지리적으로 북반구에 있기에 항상 집을 지어도 남향으로 하지요. 그러므로 해를 등지는 “뒤”는 당연히 북쪽으로 된답니다.


○ 南風謂百之麻卽景風 <星湖.八方風>

○ 뒤 북 北 <訓蒙 中 4>


“오른쪽”

“오른쪽”을 “바른쪽”이라고도 합니다. 중세에 “올ᄒᆞᆫ녁”이라 했어요. “올ᄒᆞᆫ”(오른)으로부터 “올타”(옳다)란 말이 생겼습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은 오른손으로 밥을 먹거나 무엇을 잡으라고 교육받습니다. 왜냐하면 절대대부분 사람들은 오른 손 잡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른 손을 사용하면 “옳다”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왼쪽”

“왼쪽”을 중세에 “왼녁”이라 했습니다. “올ᄒᆞᆫ”(오른)이 “올타”(옳다)가 되니 당연히 “왼”은 “외다”(그르다)란 뜻이 됩니다. 지금도 “외고집”, “왼새끼 꼬다” 등 말에 “그르다, 틀리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높새”

“높새바람”이란 “동북풍”을 달리 이르는 말입니다. 주로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태백산맥을 넘어 영서 지방으로 부는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지리적으로 한국의 서북쪽이 높은 지대이므로 “높”은 북쪽을 가리키게 됩니다.


“흰색”

“흰색”은 우리민족이 가장 즐기는 색으로 옛날부터 “백의민족”이라고 하고 흰 옷을 즐겨 입고 집에도 흰색의 회칠을 했지요. “희다”는 “해”에서 온 색깔이라 여기고 이를 숭배했다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태양 숭배는 절대 대부분의 민족들의 공통한 원시신앙입니다. 중세에 “ᄒᆡ다” (희다)와 “ᄒᆡ”(해)는 어원이 같았습니다.


“검은색”

“검은색”은 “검다”라 하고 “가맣다”라고도 하지요. 이 말은 “감”(黑)이란 말에서 기원되는데 “가마”(釜)와 같은 어원이라 봅니다. 특히 “가마밑굽”의 “그읆”은 물감으로 쓰이기까지 하지요. 중세에 “검ᄃᆡ영, 검듸영”(검댕이)이라고 했는데 이로부터 “검정”이란 말도 생겨났습니다. 또 우리말에서 “눈을 감다”하는데 이것 역시 “어둡다, 캄캄하다”란 의미로 “검은 색”과 어원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 가마미틧 검듸영을 (釜底墨)<救急方 上 16>(가마밑의 검댕이를)


“노란색”

“노란색”은 우리말 고유어 색깔 표시에서 중요한 색깔입니다. 그 어원에 대해 안옥규는 “노ᄅᆞ”(노루) 색깔이라 했어요.  하여튼 어원형태면에서 “노ᄅᆞ다”와 “노ᄅᆞ”는 같고 또 노루 털색이 노란 것만은 사실입니다. 선뜻 납득이 안가는 점은 “노루”의 털색이 전형적인 黃色이 아니란 점입니다. 적어도 호박꽃과 같은 색깔이라야 수긍이 간다는 생각입니다. 


“푸른색”

“푸른색”은 두말할 것 없이 “풀색”(草色)에서 온 것입니다. 우리말에서 희귀하게도 綠色과 藍色을 모두 고유어 “푸른색”이라 하지요. 이를테면 “푸른 바다, 푸른 하늘, 푸른 곡식”이라 하지요.  교통 신호등의 綠燈을 우리는 기어코 “푸른 등”이라 합니다. 그것은 아마 처음에 “풀 색깔”로 “푸르다”고 하다가 후에 “남색”도 같은 말로 부르고 꼭 구별이 필요하면 “하늘색, 쪽빛”과 같은 말로 대체했습니다. 물론 한자 어휘가 대량 들어오면서 색깔 구별의 이런 어려움은 없어졌습니다.


“붉은 색”은 세계 어느 언어에서나 기본 다 있습니다. 그 원형은 보통 “피”가 아니면 “불”로 되지요. 유목민족은 상대적으로 사냥을 많이  하기에 “피”를 원형으로 하고 농경민족은 “불”을 원형으로 합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紅을 중국에서는 “피의 색깔”이라 합니다. 우리말에서 당연히 “불”에서 “붉다”란 말이 기원했으며 또 “밝다”란 말도 있게 되었습니다. 


○ 블 화 火 <訓蒙 下 35> 

○ 블근새 그를 므러  <龍歌 7章>(붉은새 글씨를 물어)


“보라색”

“보라색”이란 “ 파랑과 빨강의 중간색”이라 합니다. “보라”란 말은 몽골어  “Bora”에서 차용했다고 합니다.


“쪽빛” 

“쪽빛” 이란 짙은 푸른빛입니다. 이 말의 어원은 “쪽”(大靑) 이라는 식물의 잎을 물감의 재료로 쓰면서 생겼습니다. 중세에 “족”이라 했습니다.


○ 족 蓼藍 <四解 下 79> 

○ 족 남 藍 <訓蒙 上 9>


 “감칠맛”

“감칠맛”이란 “음식물이 입에 당기는 맛”입니다. 도대체 어떤 맛일까요? 사람마다 입맛에 차이가 있으니 무턱대고 “단 맛, 신맛, 고소한 맛” 등이라 결론 내리 힘듭니다. “감칠맛”이란 “감치다”에서 기원된 것이라 봅니다. 중세에 “ᄀᆞᆷ치다”(감치다)라 했어요.  “감치다”는 본래 “실이 잘 풀리지 않을 정도로 세게 감아 붙다”란 뜻으로부터 “어떤 사람이나 일, 느낌 따위가 눈앞이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감돌다.” 또는 “음식의 맛이 맛깔스러워 당기다.”란 의미로 쓰입니다.


“단맛”

“단맛”의 원형이  우리말에서는 “다래”라고 봅니다. 먼 옛날에는 포도도 없고 꿀 같은 것은 쉽게 구할 수 없었겠으니 산열매가 제일 자주 접촉하는 과일이었습니다. 더구나 “ᄃᆞᆯ다”(달다)와 “ᄃᆞᆯ애”는 형태상 비슷합니다. 중세에 또 “ᄃᆞᆯ다”는 “매달리다”(懸)의 뜻도 있은 다의어였습니다. 그러니 “달다”란 말은 “다래”에서 기원했다고 봅니다. 


“쓴맛”

“쓴맛”의 “쓰다”는 “쓸개”에서 기원했습니다. 쓸개즙은 아주 쓰기로 유명하지요. “쓰다”는 중세에 “ᄡᅳ다”(쓰다)라 했어요.


“신맛”

“신맛”은 “시큼한 맛”이지요. “음식이 쉬다”의 “쉬다”에서 변형되어 “시다”(酸)로 되었다고 봅니다. 결국 음식이 쉰 맛이나 “신맛”은 다 같이 시큼한 맛으로 됩니다.


“맵다”

“맵다”란 말은 중세에 “ᄆᆡᆸ다”(맵다, 사납다, 맹렬하다)에서 기원되었습니다. “매우니까 당연히 사나울 정도”로 참기 힘들었겠지요. 고추가 한반도에 들어온 역사는 임진왜란과 같이한다고 모두들 인정하지요. 물론 그 이전에 “후추”(胡椒)가 향신료로 중국에서 들어왔지만 그리 보급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매서운 바람”, “매우” 등 말들을 쓰고 있습니다.


“고소하다”

“고소하다”를 중세에 “고ᄉᆞ다”(고소하다, 향기롭다)라 했어요. “향기롭다”는 의미는 이 말이 “곳”(꽃)에서 기원했음을 말해줍니다. 꽃향기니까 “고소하다”했고 나아가 “구수하다”란 말도 있지요. 지금은 한자어휘 香氣가 쓰이면서 “고소하다”는 “볶은 깨, 참기름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로 의미 축소되었지요.


“짜다”

“짜다”를 중세에 “ᄧᆞ다”(醎)라 했어요. 이 말은 “ᄧᆞ다”(窄)과 동음이의어로 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어원은 같다고 봅니다. 즉 몹시 굳어 물이 스며 들 곳이 없으니 당연히 짜고 또 인색하다 할 수 있지요. 그러니 본래 이들은 동음이의어가 아니라 같은 말의 다의어였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자 鹺의 상고음이 [dzɑ]라 합니다. 그러니 우연이 아니라 鹺의 상고음 [dzɑ](자)가 직접 차용되어 “ᄧᆞ다”로 발음되었으며 지금의 “짜다”가 되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고린내”

“고린내”는 “발가락 같은데서 나는 역한 냄새 혹은 썩은 풀이나 썩은 달걀 따위에서 나는 냄새”라 합니다. 기실 “내”는 중세에 “ᄂᆡ”(내)라 했는데 “물건이 탈 때에 일어나는 부옇고 매운 기운”을 가리켰습니다. 그러니 “고린내”는 “곪은 내”에서 온 말이라 하겠습니다. 이 말이 변형되어 “구린내”는  “똥이나 방귀 냄새”를 말합니다.


“군내”

“군내”란 “본래의 제맛이 변하여 나는 좋지 아니한 냄새”입니다. “군-” 은 “쓸데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서 “군소리, 군식구, 군손님”등에 쓰입니다. 이 말은 한자 “군ᄒᆞ다”(窘塞하다)에서 기원했다고 봅니다. 함경방언에 “군숙하다”가 있는데 “무슨 일이 막히다”는 뜻입니다. 즉 “군색하다”의 잘못된 발음이지요. 


“쉰내”

“쉰내”는 “음식 따위가 쉬어서 나는 시금한 냄새”입니다. 이 말은 “(음식이)쉬다”에서 온 말입니다. 

 

“노린내”

“노린내” 란 짐“승의 고기에서 나는 기름기 냄새나, 고기 또는 털 따위의 단백질이 타는 냄새처럼 역겨운 냄새”입니다. 이 말은 “노리다”(羶)에서 기원했습니다. “노래기”란 이런 노린내가 많은 벌레를 말합니다.


“비린내”란 “날콩이나 물고기, 동물의 피 따위에서 나는 역겹고 매스꺼운 냄새”입니다. 물론 “비리다”란 말에서 기원되었습니다.


“지린내” 

“지린내”는 “오줌 냄새”를 말하는데 중세의 “즐히다”(지리다)에서 기원된 말입니다. “지리다”를 그리 자주 쓰지 않지만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조금 싸다”를 말합니다.



“암내”

“암내”란 “암컷의 몸에서 나는 냄새”로서 발정기에 수컷을 유혹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겨드랑이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도 가리킵니다. 그 어원은 “암”(雌)과 “내”의 결합입니다.


“단내”

“단내”란 “높은 열에 눋거나 달아서 나는 냄새” 또는 “몸의 열이 몹시 높을 때, 입이나 코 안에서 나는 냄새”를 말하는데 “(쇠가) 달다”에서 온 말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곳불”(콧불 → 고뿔)이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계속)




우리말 어원 산책  


렴광호 (廉光虎)  

렴광호 1954년길림성화룡시출생.연변대학조문학부77급학부생,1984년석사,1995년박사졸업.


원연변대학 조문학부 조선어강좌 강좌장,석사지도교수.연변대학十大跨世纪人才.

전 청도대학 한국어학부 교수학과장,청도대학중한센터 주임.청도대학首届十大‘我们心目中的好导师’,教学名师,청도시정부외사판공실외국어고문

전중국조선학회부회장,중국한국어교육연구학회부회장

천진외국어대학,제남대학산동성청년정치학원,청도빈해대학,청도직업기술대학,절강관광직업대학 겸직초빙교수.

일본교오토대학 종합인간학부 중국어학과 방문학자,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문학자,서울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특별연구원.

 

저서:《종결어미의통시적연구한국博而精출판사1998,

사회언어학연변대학출판사1990,

언어학개론연변대학출판사1997,

《韩国语敬语形式的研究》辽宁民族出版社 2003,

《韩国语听力教程》(1-2)(主编) 北京大学出版社  2005、2008 (普通高等育十一、五级规划教材),

较词典》 한국亦출판사2006,

《新编韩国语语法》 黑江朝族出版社2012

《언어학 개론》(韩文) 흑룡강조선족출판사2014

논문: “十五世纪以前朝鲜语敬语表现形式的考察”<民族语文>1998.1등 백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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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자연

[7] 6.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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