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媒报道第84次倒尹烛光抗争:弹劾日本走狗尹锡悦!
《劳动新闻》:“弹劾日本走狗、战争突击队员尹锡悦!”“推翻检察独裁!”“弹劾(致使)物价暴涨、民生涂炭的尹锡悦!”
要求弹劾傀儡尹锡悦的第84次烛光集会和示威举行
2024-04-09
【微信公众号“马列主义(Class-Struggle)/朝鲜之窗”编译】在傀儡韩国,誓言消灭尹锡悦傀儡恶党的各阶层斗争烈焰日益高涨。
6日,第84次烛光集会和示威在首尔以“终归到时候了!压倒性胜利,一起弹劾!”为题广泛开展。
“烛光行动”主办的集会上,发言者指出,最近傀儡国会议员选举前夕,为摆脱执政危机,对权力机关和媒体作出总动员的尹锡悦恶党的选举舞弊行为不断。他们辛辣地揭露问罪称,这是连李承晚看到都得(自愧弗如地)流泪的“官权(介入)选举”。
他们表示,各界对凌驾民众之上专事于选举骗局的尹锡悦恶党的愤怒和仇恨已超越极限,现在到了民众愤怒爆发的时候,2024年4月选举是促成弹劾尹锡悦的决定性机会。
他们要求以各种危机和惨剧耍弄民众生命和安全的尹锡悦下台,并呼吁以2年来坚持不懈展开斗争的团结的民众力量在这次选举中让尹锡悦恶党遭受决定性失败。
集会参加者高呼“过去2年太长了!一起弹劾尹锡悦!”“终归到时候了!压倒性胜利,一起弹劾!”“团结的人民永不被击溃!”等口号。
接着,他们手持写有“弹劾日本走狗、战争突击队员尹锡悦!”“推翻检察独裁!”“弹劾(致使)物价暴涨、民生涂炭的尹锡悦!”“卷起弹劾尹锡悦的风暴!”等口号的横幅和宣传物品开展示威游行。
傀儡地区的媒体报道,此次烛光大游行举行得比任何时候都更具特色,首尔一带上演的烛光示威场景让人联想到审判尹锡悦的“弹劾列车”。
集会和示威参加者表示,无论尹锡悦恶党如何作恶,也绝对阻挡不了“弹劾列车”。要借此次机会彻底清算尹锡悦余孽,弹劾尹锡悦并让其恶党再也无法欺诈和愚弄民众,一定要惩罚践踏民众生命的杀人恶党。
他们强调,选举仅仅是审判尹锡悦恶党的开端,必须延续到弹劾尹锡悦为止,10日应当开创弹劾尹锡悦的机会。
傀儡韩国的光州,在“这样下去活不了了!推翻尹锡悦!”等口号下,举行了要求弹劾尹锡悦、对金建希特检的烛光示威游行。
参加者在游行中手持“尹锡悦下台”、“弹劾尹锡悦”、“金建希特检”的宣传物品,呼喊“一起弹劾战争危机、民生涂炭、舞弊腐败、民主破坏、惨案主犯——尹锡悦!”
他们进行了弄破印有尹锡悦嘴脸的气球的象征性仪式。
此前,“烛光行动”发表题为《现在是时候了,汇聚积累的愤怒以投票惩罚尹锡悦和国力党!》的檄文,呼吁各界民众在傀儡国会议员选举中大团结,给予尹锡悦恶党决定性毁灭。
檄文表示,让尹锡悦下台、高举弹劾烛光斗争的民众所积累的仇恨和愤怒大爆发之时机已到来。
檄文认为,此次选举应当消灭以“对决政党”、“法西斯政党”等坏名声臭名远播的“国民力量”党。若“国民力量”陷入那样的境地,战争危机、民生涂炭、惨案就会套在笼头里无法发生。
檄文批判,现在尹锡悦和“国民力量”党陷入选举败北的危机,惊惶失措、慌里慌张,忙于舞弊欺诈行为,狂妄行事。
檄文表示,要让尹锡悦掌权2年来积攒的愤怒大爆发,使尹锡悦和“国民力量”党走向决定性毁灭,弹劾尹锡悦、审判“国民力量”党,在这片土地上彻底地清算战争势力、独裁势力。檄文号召各阶层在全国各地更有力地点燃烛光抗争的火焰。
《일본앞잡이,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검찰독재 갈아엎자!》, 《물가폭등, 민생파탄 윤석열탄핵!》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4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2024.4.9.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패당을 기어이 파멸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드디여 때가 왔다! 압승하여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6일 서울에서 제84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초불행동의 주최로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집권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권력기관과 언론을 총동원한 윤석열패당의 부정선거행위가 끝이 없다고 하면서 이를 리승만도 울고갈 관권선거에 비유하여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민중의 머리우에 군림하며 선거사기극을 일삼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각계의 분노와 원한이 이미 한계선을 넘어섰다고 하면서 이제 민중의 분노를 총폭발시킬 때가 왔다, 2024년 4월선거는 윤석열을 탄핵시켜야 할 결정적인 기회이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종 위기와 참사로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롱락해온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여 2년간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고 하면서 단결된 민중의 힘으로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일당에게 결정적패배를 안기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지난 2년도 너무 길었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드디여 때가 왔다! 압승하여 탄핵하자!》,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등의 구호들을 힘차게 웨쳤다.
이어 그들은 《일본앞잡이,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검찰독재 갈아엎자!》, 《물가폭등, 민생파탄 윤석열탄핵!》, 《윤석열탄핵을 향해 태풍으로 몰아치자!》라는 글들이 씌여진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이번 초불대행진은 그 어느때보다도 특색있게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서울일대에서 벌어진 초불시위광경은 윤석열을 심판하기 위해 나아가는 《탄핵렬차》를 련상케 하였다고 전하였다.
집회와 시위참가자들은 윤석열패당이 제아무리 악을 써도 《탄핵렬차》는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윤석열의 잔재들을 모조리 청산하자, 윤석열탄핵과 함께 그 패당이 더이상 민중을 기만하고 우롱하지 못하도록 하자, 민중의 생명을 짓밟는 살인악당을 반드시 응징하자고 말하였다.
선거는 윤석열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윤석열탄핵까지 이루어내야 한다, 오는 10일 윤석열탄핵의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괴뢰한국의 광주에서도 《이대로는 못살겠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밑에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초불시위행진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행진 전 기간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이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위기, 민생파탄, 부정부패, 민주파괴, 참사주범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구호를 웨쳤다.
그들은 윤석열의 몰골이 그려진 풍선을 터뜨리는 상징의식을 가지였다.
앞서 초불행동은 《이제 때가 왔다.쌓이고쌓인 분노를 모아 윤석열과 국힘당을 투표로 응징하자!》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하여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각계 민중이 총단결하여 윤석열패당에게 결정적파멸을 안길것을 호소하였다.
격문은 윤석열퇴진, 탄핵의 초불을 들고 투쟁을 벌려왔던 민중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를 총폭발시킬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대결정당, 파쑈정당으로 악명을 떨쳐온 《국민의힘》을 결정적으로 소멸시켜야 한다, 《국민의힘》을 그대로 두고서는 전쟁위기, 민생파탄, 참사의 굴레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격문은 주장하였다.
격문은 지금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선거패배위기에 빠져 갈팡질팡, 좌왕우왕하면서 부정협잡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윤석열의 집권 2년간 쌓일대로 쌓인 분노를 총폭발시켜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결정적파멸에로 몰아넣어야 한다, 윤석열탄핵, 《국민의힘》심판으로 이 땅에서 전쟁세력, 독재세력을 깨끗이 청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격문은 각계각층이 전국각지에서 초불항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고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