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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有才한 부부~~ ㅋㅋ

2016-08-22 吉林朝鲜文报



두 남자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남자A : 우리 마누라가 딸아이 교복을 입고 나서 말하더군. 


“당신을 위한 이벤트예요. 나는 당신의 학생. 오늘 밤 마음껏 괴롭혀 주세요, 선생님.” 


남자B : 그래서 어떻게 했어?  


.


.


.


남자A : 응. 자률학습시키고 왔어~  


(하하~ 유재(有才)네요~ ㅎㅎㅎ )





(이번엔 아내 차례~ )


아내는 늘 자신은 일관성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키가 153㎝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나! 


어느 날 아침. 욕실 앞 체중계 위에 올라선 아내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여보, 이제 보니 나 지금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나 봐. 3개월에 1㎏씩. 호호호.”




오늘도  “아리랑꽃”에 투표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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