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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인기 동원해 홍수에 갇힌 조선인민 구조

2016-09-02 吉林朝鲜文报


길림넷의 종합보도에 따르면 9월 1일 외교부문의 교섭을 거쳐 연변주 변방, 홍수구조 등 인원들은 국경을 넘어 홍수에 갇힌 3명의 조선인민을 구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8월 31일 18시, 조선측은 도문통상구를 통해 온성군 온성도에 3명의 인원이 갇혔는데 구조해 줄것을 중국측에 요청했다. 이날 19시, 연변공안변방지대에서는 10명의 구조팀을 파견하여 도문시 량수촌 맞은켠 온성도에서 구조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리재민들의 위치를 확정할수 없었고 두만강물이 불어 구조를 할수 없었다. 


도문시와 두만강을 사이두고 마주한 조선 남양시 재해 상황이 엄중하다.


9월 1일 길림성위 서기 파음조로서기의 지시를 받아 길림성에서는 긴급히 길림성홍수방지기동구조팀을 현장에 보내 구조를 하게했다. 9월 1일 12시 20분경, 길림성홍수방지구조대원들은 두척의 구조선에 앉아 당지 소방대원들과 함께 중조변경에 도착했다. 


14시 15분, 하서촌 남쪽제방 변경부근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강안에서 1000메터좌우 되는 조선경내에서 한 민가가 홍수에 포위되여 있는것을 발견, 현장지휘부에서는 10명의 구조 장병들을 두개 구조선에 나누어 타고 구조도구를 싣고 구조지점에 도착했다. 



(무장소방대원들도 무인비행기를 무장하고있지 말입니다.)


구조인원들은 무인비행기를 동원하여 홍수에 갖힌 사람들의 위치를 확정하고 이날 16시 30분에 성공적으로 3명(2남1녀)의 조선측 재해민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그후 통역인의 확인을 통해 기타 갇힌 주민이 없다는것을 확인하고 구조대원들은 재해민들을 싣고 다시 돌아왔다. 


제일 첫 피 구조자가 강안에 오르고있다. 


사후, 3명의 조선인은 당지 변방부문에 이송되였고 18시 18분경에 조선 남양시로 호송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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