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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정신 홍광중학교서 빛난다

2016-09-23 차영국 吉林朝鲜文报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홍광정신교육촉진회, 홍광정신연구교육기지 반석에서 설립


홍광중학교 리홍광장군의 조각상에 생화를 드리는 래빈들.


중국조선민족사학회홍광정신교육촉진회 및 홍광정신연구교육기지가 2016년 9월 22일에 길림성반석시홍광중학교에서 설립되였다.


홍광중학교는 1987년에 항일영웅 리홍광(1910년 출생, 1930년 중국공산당에 가입, 반석적색유격대 대장, 동북인민혁명군제1군제1사 사장 겸 정위 력임, 1935년 료녕에서 전투를 지휘하다가 희생)장군의 이름을 따서 개칭된 학교로서 68년의 력사를 자랑하고있다. 1988년부터 홍광중학교에서는 홍광정신의 격려하에 영웅을 따라배워 업적을 창조하는 열조를 불러일으켰다. 그해로부터 홍광중학교의 대학입학률은 시종 50%이상 유지, 2015년에는 중점률 31.3%, 본과률을 100%에 도달시킴으로써 “홍광신화”를 창조하였다.


“홍광정신”이란 천하의 흥망은 필부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애국적감정, 죽음을 초개같이 여기고 죽어도 굴하지 않는 민족적지조, 폭행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혈전하는 영웅적기개, 일제를 물리치고 민족을 해방하는 필승의 신념이다.


정신철회장과 반석시 담홍량부시장이 제막을 하고있는 장면.


이날 설립의식에서 중국조선민족사학회 부회장이며 길림신문사 사장인 홍길남이 중국조선민족사학회홍광정신교육촉진회 및 홍광정신연구교육기지를 설립할데 관한 중국조선민족사학회의 문건을 선독하였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이며 중국사회과학원민족연구소 교수, 박사생도사인 정신철이 개막사를 드렸다. 정신철은 홍광정신교육촉진회와 홍광정신연구교육기지의 설립은 동북항일련군 최초의 발원지이며 리홍광장군이 전투를 했던 반석을 무대로 삼아 동북혁명투쟁사와 리홍광장군의 영웅사적을 더욱 깊이있게 발굴연구하고 홍색인문자원을 두텁게 쌓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고 하면서 우량한 전통과 혁명정신을 기록한 홍색인문자원은 시대과 지역, 민족을 초월해 시종 우리들로 하여금 발전도로상의 각종 곤난을 극복하고 경제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거대한 정신적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광정신교육촉진회와 홍광정신연구교육기지를 비록 반석에 두었지만 홍광정신의 계승과 발양은 반석지역을 벗어나 전반 조선족사회 나아가서 전반 중화대지로 뻗어나가야 하며 중화민족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홍광정신교육촉진회에서 편찬한 "철혈충혼".


반석시인민정부 부시장 담홍량은 홍광정신교육촉진회 및 홍광정신연구교육기지의 설립은 홍광중학교뿐만아니라 반석시민족교육발전사에 길이 남을 중요한 행사라고 하면서 홍광정신은 반석의 교육에 새로운 생기를 부여해주고 무궁한 동력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반석시홍광중학교 교장 김일동은 비록 학교가 나가는 앞길에는 수많은 난관이 가로막혀있지만 기어코 홍광정신을 발양하여 민족교육을 진흥시키련다고 표했다.


설립의식에 앞서 래빈들과 홍광중학교 전체 사생, 학부모들은 홍광중학교 교정에 세워진 리홍광장군의 조각상에 생화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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