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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 김치축제에 근 6만명 운집...숙박업소 즐거운 비명

2016-10-09 안상근 吉林朝鲜文报



국경절련휴기간이였던 10월1`일부터 4일까지 연변에서 가장 주목받는 축제행사로 펼쳐졌던 “중국룡정제7기 조선족농부절” 및 “룡정시배추김치문화축제”가 알찬 내용들로 풍성한 결실들을 맺으면서 연변축제사상 기록될만한 한페지를 남겼다. 


이번 축제에서는 배추김치담그기체험과 전통음식맛보기, 전통민속풍습체험, 농부산품전시판매, 문예전시공연감상, 생태포도원채집활동 등 다양한 계렬활동들이 줄을 이었다 이러한 활동들은 룡정시의 독특한 문화관광 및 조선족민속풍토인정을 보여주었으며 문화로 관광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전파하는 이번 축제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실현했다.



이번 축제는 민속전시로 차원을 높인 특점이 있는데 축제기간 5만8000명에 달하는 손님들이 축제현장을 찾았다. 축제에서는 룡정의 유구하고 찬란한 조선족문화와 날따라 발전하는 양상을 보여주었는바 룡정사람들이 고향에 대한 자호감을 높여주었으며 량호한 사회적효과를 보았다.


특색이 많고 조직을 잘한것도 이번 축제의 특점인데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에서 중점적으로 배치김치담그기체험과 자선판매활동을 통해 조선족의 풍속습관과 특색을 펼쳐보였다. 조선족농부절제사의식과 조선족회갑의식, 조선족농악무 등 비물질문화유산과 시민문화축제, 광장무경기, 민족복장쇼 등 향진사회구역군중들의 예술표현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 룡정시의 경제가 사회발전도 적극 추진되였는데 축제에는 도합 104개 기업들이 용약 참가했으며 활동기간인 3일사이에 도합 42만6121원의 판매수입을 올렸다. 여러 관광지와 주요 숙박업소들의 관광객접대인수가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300%이상 픅증했으며 관광수입도 동시기에 비해 200%이상 증가했다.

 

룡정시 여러 지역들이 미증유의 홍수피해를 받은 시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행사에서는 재해지역 의연금모으기와 기부판매 등을 통한 수익금을 전액 재해지역 복구건설에 지원하는 등 행사들도 펼쳐져 룡정시민들의 행복감과 자호감을 고취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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