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홍명보 리장수 삼국지… 나중에 누가 웃을가
장춘아태팀이 심판에게서 선물받은 패널티킥으로 료녕팀을 1:0으로 원정승하면서 2련승으로 29점을 잡고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
료녕굉운 0-1 장춘아태
석가장 영창팀도 원정에서 강팀 하남건업팀을 2:0으로 완승하면서 "꼴지의 반란"을 연출한다.
하남건업 0-2 석가장 영창
이 막장드라마같은 이변때문에 슈퍼리그의 잔류는 대혼돈속에 빠졌다. 리론상으로 보면 10위인 천진태달팀까지 무려 7개팀이 잔류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순위표로 보면 현재 강등 위험이 있는 팀들로는 산동로능, 천진태달, 료녕굉원, 그리고 연변부덕, 항주록성과 장춘아태, 석가장영창이다.
국내 언론들은 장춘아태와 석가장영창의 28라운드 이변을 계기로 올해 강등점수선은 34점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순위로 볼때 강등위험팀들은 세 개 부류로 나뉘여진다. 첫째 부류는 33점으로 위험계수가 별이 3개, 두 번째 부류는 30점에서 32점으로 위험계수는 별이 4개, 세 번째 부류는27점에서 29점으로 위험계수가 별이 4개인 팀이다.
33점인 천진, 산동과 연변의 강등 가능성은 이 세팀 모두 나머지 경기에서 다 지고 또한 동시에 나머지 팀들이 다 이겼을때만 가능하다.
례하면 마지막 두껨에서 세팀이 모두 지고 장춘팀이 두껨 다 이기면 35점으로 강급선을 벗어나고 영창은 33점으로 네팀이 꼴 득점 등 수학계산에 들어간다.
또 다른 례를 들면 만약 료녕이 1점을 벌고 항주록성이 3점을 얻는다면 33점이 무려 다섯팀, 엄청 복잡한 수학적 계산에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실제상 33점이면 기본상 안전한 셈이다. 단지 리론적인 강급의 가능성만 남았다.
32점인 료녕과 30점인 항주다. 나머지 두껨을 다 이기면 슈퍼리그 잔류에 성공이다. 여기서 더 불안한 팀은 항주팀이다. 29라운드에서 화북화하와 원정경기인데 화북은 홈장에서 절대 항주록성을 봐주지 않을것이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연변과 홈장에서 접전하는데 이때면 연변은 가능하게 슈퍼리그 잔류에 성공했을수 있다. 연변팀은 홈장에서 항주에 졌는데 이번에 그들은 더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장난치지 않을것이다. 거기에 또한 같은 성에 있는 장춘의 운명이 걸려있는 경기이기도 하다.
29점인 장춘과 27점인 석가장이다. 석가장의 슈퍼리그 잔류는 리론상에서만 가능하다. 나머지 두껨 다 이겼다해도 다른 팀들간의 경기성적에 석가장의 운명이 좌우지 된다.
대신 장춘은 조금 복잡한데 나머지 두 껨 다 이겨 35점에 도달하는것이 가장 좋은 결과이다.
슈퍼리그 잔류…뭐? 연변팀이 결정한다?
하북화하 26일 항주록성과의 결기결과는 슈퍼리그 잔류의 대세를 결정한다. 만약 항주록성을 이기면 괜찮지만 만약 항주록성에게 지면 항주록성이 33점이 되면서 여러팀이 위험해진다.
하남건업 마지막 몇껨의 경기가 그들에게는 별볼일 없는 경기다. 지난 경기에서 이미 석가장에게 졌는데 이번에 장춘팀을 이들은 어떻게 대할가?
연변부덕 마지막 두 껨에서 석가장과 항주 두 팀과 붙게 된다. 이 두팀을 어떻게 하느냐 특히는 마지막 항주팀과의 경기에 대한 연변팀의 태도가 아주 중요하다. 홍명보의 항주록성팀과 리장수의 장춘팀의 운명이 걸려있다.
광주부력 슈퍼리그에서 워낙 “의협심”이 많은 팀이라 료녕팀과의 경기에서 어떻게 나올지?
잔류 혹은 강등최후 두껨 경기 일정
- soho, sina, 후푸, 신문화보, 今日头条 종합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