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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인대 정협 - 조선족 대표, 위원들의 목소리 들어본다

2017-01-17 본사취재팀 朝闻今日



성인대 연변대표단 소조토론회의장


리경호대표는 2017년 연변주는 주로 아래와 같은 네가지 면의 사업을 잘 틀어쥘것이라고 강조했다. 


첫째, 백방으로 성장을 안정시킬것이다. 관리를 강화하고 난제를 풀어나가면서 경제발전의 안정속 진보를 확보할것이다. 

둘째, 전력을 다해 프로젝트를 틀어쥘것이다. 중대한 프로젝트건설을 힘껏 틀어쥐고 세원경제를 발전시킬것이다. 100일 시간을 들여 프로젝트건설의 “쌍백” 총력전을 벌여 프로젝트의 “빠른 락착, 빠른 착공, 빠른 효과”를 추동시킬것이다. 

셋째, 빈곤퇴치공략전을 견결히 잘 펼칠것이다. 2017년에 확정한 38%, 3.2만명 농촌빈곤인구의 빈곤퇴치임무를 완성할것이다. 

넷째, 재해복구건설임무를 전면 완성할것이다. 높은 표준, 높은 수준으로 계획재건을 하며 도로, 수리공사 등 면에서 447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수재로 허물어진 가옥의 재건임무를 전면 완성할것이다.




김석인대표는 10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는 선행선시(先行先试)를 둘러싸고 길림성 각급 지도간부들 가운데서 진일보로 되는 사상해방, 관념전변에 관한 대토론을 벌여야 한다. 

둘째는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연변주 혹은 훈춘시를 자유무역구로 신청해야 한다. 

셋째는 정부사업보고에 룡정시를 변경경제협력구로 신청하고 안도현 쌍목봉통상구를 국가 1류 통상구로 격상시킨다는것을 증가해야 한다. 

넷째는 개발과 개방의 강도를 진일보 확대하여 훈춘시를 부지구급 편제로 격상시켜야 한다. 

다섯째는 연룡도신구를 국가급으로 신청해야 한다. 

여섯째는 정부사업보고에 인삼 등을 길림성 특색산업에 관한 내용을 증가시켜야 한다. 

일곱째는 국가는 국가기업과 민영기업에 동등한 대우를 실행하여 자산이 풍부한 민영기업의 은행대출금 주식전환을 허락해야 한다. 

여덟째는 정부사업보고에 연변대학을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뒤에 넣어 함께 세계 일류의 대학으로 건설해야 한다. 

아홉째는 훈춘으로부터 울라지보스또크에 이르는 고속철도와 고속도로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열번째는 철도자산을 활성화하고 발전의 잠재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응당 훈춘동북아철도를 국가철도와 합병시켜야 한다.




정협회의 경제계, 교육계, 문화계 등 련합회의 현장


박송렬 특별초청인사는 변경지역건설에 대해 두가지로 귀납해 제기했다.


첫째, 흥변부민을 견지하고 변경건설을 강화하며 변경 인구류실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바 정책지지를 통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기초시설을 완벽히 하는 등 방법으로 변경인민들이 되돌아오도록 인도해야 하며 변경국방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둘째, 전민을 동원하고 전사회를 동원하는것을 견지하며 관광판촉을 폭넓게 강화하여 관광산업을 우세산업으로부터 중견산업으로 전변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강광자 특별초청인사는 농산품가공문제에 대해 말할때 농산품정밀가공과 농산품포장 판매력도를 강화하고 민영경제 가운데의 로기업 특히는 백년 로기업은 백년 브랜드 로기업전형으로 수립해야 하며 길림성 브랜드기업을 널리 보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군위원(길림성과학기술자협회 부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6년 우리 성은 지역생산총액 6.9% 성장이라는 쉽지 않은 업적을 거두면서 동북3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바라건대 첫째, 지식소유권 수호 면에서 새 조치를 취해 과학기술인원의 합법적권익을 절실히 보호해야 한다. 둘째, 정부와 기업을 잇는 연구개발 플래트홈을 건립해 기업프로젝트에 대한 지지를 높여야 한다. 셋째, 대형기초시설 프로젝트는 초기 조사연구를 잘해야 하는바 해당 론증을 진행하고 합리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김창애위원(길림성질량기술감독국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정협에서는 적극적으로 빈곤부축, 군중복지에 참여하면서 현저한 성적을 거두었다. 길림성정협에서 개최한 정부자문협상좌담회는 형식이 아주 좋은바 그 작용을 발휘했다. 례로 “엘리베이터 안전감독관리 정부자문협상좌담회”에서 제기된 엘리베이터립법 추진, 보험기제 인입, 정보플래트홈건설 등은 해당 정부직능 부문의 중시와 해결을 가져오게 되였다.



남억위원 (길림성만양출국복무유한회사 리사장) 은 양로업종의 발전에 대해 네가지로 발언했다.

첫째, 양로봉사관리조례를 빨리 내오고 전 성 양로봉사사업 지도부소조를 설립해야 한다. 양로봉사사업 지도부소조는 주관 부성장이 이끌며 성원들로는 위생계획출산위원회, 민정청, 상무청, 인력자원사회보장청 등 분야의 인원들로 구성해야 한다.

둘째, 조직체계, 인재체계 등 양로체계를 빨리 건립해야 한다.

셋째, 전사회 력량을 동원하여 양로사업을 주목하고 로인생활을 관심하며 전민이 로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론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정부는 신임을 중시해야 하는바 양로정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약속을 지켜야 하며 공신력을 확보해야 한다.

성정협 소수민족계, 종교계 소조토론 현장

사진 / 글 : 최화, 신정자,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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