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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조선족 할머니의 장수비결

2017-02-23 길림신문 朝闻今日


현재 심양시에 살고 있는 정복순할머니는 102세이고 슬하에 아들 둘과 딸 셋을 두고 있다.


일찍 46세때 남편을 잃고 자식들을 키우느라고 숱한 고생을 했으나 정로인은 초심을 잊지 않고 넓은 흉금 굳은 신념 그리고 과학적인 생활습관으로 건강관리를 하였기에 100세 고령에도 지금 제절로 식사하고 화장실을 오가며 심심하면 음악을 들으면서 바느질도 한다.


정할머니는 아침 일찍 일어나고 육식을 적게 하며 야채를 즐겨 먹는다.식사시 적게 먹고 천천히 씹으며 편식하지 않고 이것저것 먹는다. 매일 저녁마다 꼭꼭 더운물에 발을 담그며 종래로 밤늦게까지 텔레비를 시청하지 않는다.


성격이 느슨하고 호방하여 종래로 남과 다툰 일이 없으며 자식들이 남과 다툴때면 언제나 자식편에 서지 않고 제자식들을 나무리면서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신을 꾸짖으라."고 타이른다.


혹시 불쾌한 일이 있어도 그 일을 마음속에 두지 않으며 늘 느슨하고 화기로운 모습으로 일처리를 했기에 젊었을때도 혼자 살았지만 그의 얼굴에서 그림자를 찾을수 없었다. 금년설에 숱한 자식들과 손군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정할머니는 아직까지 몇년은 문제없다고 신심 가득히 말했다.


래원: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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