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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 연변팀 최고!" 한복축구팬 남경에 등장

2017-05-09 길림신문 朝闻今日


연변팀은 5월 5일 저녁 남경올림픽체육장에서 있은  강소소녕팀과 2017 슈퍼리그 제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상해쟝저후축구팬클럽, 연길장백호축구팬협회, 연변북국축구팬협회 등 2000여명이 경기장에 모여 "승리하자 연변"을 웨치며 연변팀을 응원하면서 엽변팀 원정팬의 위력을 또한번 과시했다.  팬들의 열정적인 성원에 힘입어 연변팀은 이날 여느때보다도 좋은 플레이를 펼치면서 가장 좋은 원정경기력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특히 한복을 입고 관중석에 응원을 나온 우리팬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동이였다. 



사진: 김룡 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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