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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 대학시험 첫날, 조선족학교 현장 스케치

2017-06-07 길림신문 朝闻今日


길림조중, 영길조1중, 서란조중, 교하조중, 반석조중(홍광중학교), 길림지역  5개 조선족중학교의 2017년 대학응시생 총수는 187명으로 그중 문과 130명, 리과 57명으로 집계되였습니다.

 

길림조중:


길림조중이 금년에도 길림시의 대학입시 시험장으로 지정되여 길림조중의 조선족학생들은 모두 본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는 유리한 조건이였습니다.



이날 날씨예보에는 길림시에 비가 내릴것으로 관측되였는데 오전에는 비가 오지 않았고 기온은 14도좌우여서 시험생들에게는 아주 시원한 날씨조건이구만요.


8시부터 질서정연히 시험자으로 입장을 시작,  우리 학생들의 표정은 여유로와 보이는 대신 학부모들이 오히려 긴장을 하고있는 표정입니다.


2016년 길림조중에서 길림성 리과장원 송금향학생이  712점의 고득점으로 청화대학 건축학부에 입학했는데 금년에도 어떤 좋은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길림조중 계성욱부교장에 의하면 본교의 조선족응시생수는  80명으로 그중문과생  50,  리과생 30명이라군요.

 

영길조1


영길조1중 소재지 구전은 새벽내내 내린 비로 거리가 한결 깨끗해지고 공기도청신했습니다.


영길조1응시생수는  36,  문과생이 21명 리과생이 15명이군요



2016년 영길조1중의 장애령학생이 영길현 문과장원을 따내여 중국정법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시험장앞에서 학생들에게 뿌린만큼 거둔다고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 하면 된다며 신신당부하는 영길조1중 장춘화교무주임


서로 찰떡을 나누어먹는 다정한 모습도 보이구요, 학생들은 입장전 화이팅을 힘차게 외쳐봅니다.


/영길조1중


서란조중


서란조중의 학생들은 서란시 두개의 시험장중 하나인 서란시1에서 대학시험을 치르게 되였는데요 

서란조중 학부모님들 표정들이 다들 밝네요


이미 수차 서란조1시험장을 리용해본 경험이 있기에 학생들은 이 장소가 그닥 생소하지 않습니다.


서란조중 리혜란교장장에 의하면 금년에 서란조중의 응시생수는  20,  그중문과생이 12,리과생이 8명인데 2016년 대비 응시생수가 2명 늘어난 수자입니다.


교하조중 


교하는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교하조중의 금년도 대학응시생 총수는 17명으로 그중 문과생이 13,  리과생이  4명입니다.



교하조중 김애자부교장에 의하면 비록 학생수는 줄어들지만  2016년 대학입시에서 고득점자가 나왔고 입학률이 해마다 높은 수준을 확보하는 등 금년에도 각자 최선을 다해 시험에 응하고있다는소개입니다.


반석조중(홍광중학교)

 

반석에도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입니다.


시험생들은 비옷을 입고 모교 교학청사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찰칵하고 기분좋게 시험장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반석조중의 대학응시생 총수는 34전원 문과생이네요


력대 반석시 문과장원리과장원을 배출시킨 반석조중은 항일명장 리홍광의 이름으로 명명되여 홍광중학교라고 불리우죠.

 

이상 길림지역 조선족중학교 대학입시 첫날의 표정들이였습니다.


본사기자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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