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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기를 쳤길래 한꺼번에 808명이 잡혔나?

2017-06-13 길림신문 朝闻今日


2017년 6월 12일,  무한시공안국의 통보에 따르면 근일 특대 인터넷사기 사건을 사출, 로모, 웅모 등 8명 수뇌자들을 포함한 808명 사건 관련자들을 붙잡았다. 또한 사건 관련 컴퓨터 800여대, 휴대전화 2000여대, 은행카드 3000여장을 사출해 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집단은 불법인터넷금융플랫폼을 통해 사기범죄를 감행, 사출한 사건가운데 관련 인수가 가장 많은 한차례 사건이다고 장강일보가 보도했다.


장강일보에 따르면 2017년 4월, 무한시공안국 강안구분국은 ‘만명경찰 사회구역 진출’ 활동시 강안구 탑자호지역에서 어떤 사람이 전신온라인사기를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은 2개월간의 비밀정찰을 거쳐 특대 인터넷사기 범죄집단을 발견했다. 


이 집단은 불법인터넷금융플랫폼을 리용하여 온라인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여 주식, 선물매매(炒期货) 등 방식으로 사기를 감행했다.  은닉처가 무한, 무한시의 강안, 홍산 동호고신개발구, 교구, 강한 등 5개 구의 오피스텔에 널려있었고 사건관련 인원이 800여명에 달했다. 



6월 7일, 무한시 강안구공안분국과 무한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 경찰, 인터넷공안 경찰, 기술정찰 경찰, 특수경찰 등 도합 1000여명 경찰들이 14개 포획조를 무어 동시에 수뇌분자와 10곳 되는 은닉처에 돌연 습격을 했다. 한꺼번에 808명 관련자를 붙잡았고 사건 관련 컴퓨터 800여대, 휴대전화 2000여대, 은행카드 3000여장을 사출해 냈다. 이 가운데 8명이 수뇌자였다. 


초보적인 조사를 거쳐 2015년이래 이 범죄집단은 투자를 목적으로 세운 모 그룹회사를 총부로 하고 산하에 선후 여러 개 지회사, 자회사를 건립했다.  인사부, 재무부, 행정부 등 기구를 설치하고 경리, 분석사, 업무소조장, 업무원 등 조직등급을 나누었다. 


다음 인터넷에서 정보모집을 구하고 업무원양성을 한다는 등 소식을 발표, 허구적인 인터넷금융플랫폼을 통해 업무원이 내부소식을 알고 있다는 등 허위정보로 피해자들을 QQ동아리, 위챗동아리에 가담시켰다. 그리고 이른바 ‘증권회사경력분석사’, ‘경리’신분으로 하나하나 피해자들과 련락해서는 피해자들이 주식교역, 선물교역, 귀금속교역, 외화 등 금융제품 교역을 하도록 했다.  



피해자가 리익을 보면 ‘절반’씩 나누어 가지고 또는 ‘60%, 40 %’씩 나누어 가졌다. 만일 피해자가 손해봤다면 이들을 ‘검은 명단’에 넣고 다시는 련락하지 않은 수법을 섰다. 


현재 경찰은 법에 따라 456명에게 형사강제조치를 댔다. 이 가운데 411명을 형사구류시키고 45명을 보석시킨 상황이다. 사건은 한창 조사중에 있다.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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