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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리랑쇼•심청전》을 보시러 연변에 오세요

2017-06-15 길림신문 朝闻今日


오늘(14일) 오전, 연길에서 소집된 《아리랑쇼•심청전》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아리랑쇼•심청전》이 재보완, 승격을 거쳐 6월 25일에 환락궁아리랑극장에서 첫막을 올리게 된다.


《아리랑쇼•심청전》는 조선민족의 대표적인 고전소설 《•심청전》을 기초로 심청의 선량한 심성과 효도정신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면서 로동인민의 순박한 도덕품성과 행복에 대한 끝없는 추구를 생동하게 보여준 대형민족이야기극이다. 지난해 8월에 관중들에게 선보인 《심청전》은 경쾌한 민속악기와 배우들의 멋진 연극기량, 춤실력의 미묘하고 화려한 조화로 수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와 긍정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아리랑쇼•심청전》은 주내 여러 예술인재들이 재보완과 승격을 거쳐 연기경력이 40여년이 되는 연변의 유명 소품배우 리동훈(심봉사역), 연변대학 무용학과 리미연(심청역) 등을 비롯한 연변대학과 연변대학사범학원의 우수한 배우진영을 동원하였다. 특히  《아리랑쇼•심청전》은 혁신적인 현대무용원소의 결합과 주인공 “심청”과 관객들의 호응, 그리고 보다더 화려하고 품격있는 음악과 환상적인 무대배경의 절묘한 안받침으로 색다름과 풍부함이 가득한 무대가 될것이다.



회의에서 연변주관광국 부국장 원효운은 연변의 첫 대형민족이야기극 《아리랑쇼•심청전》이 자체의 문화가치, 예술가치, 상업가치로 연변의 문화관광업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놀것을 바랐다.


《아리랑쇼•심청전》은 오는 6월 25일에 첫막을 올린 후 역시 연길환락궁아리랑극장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기타 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이어진 공연을 펼치게 된다.


본사기자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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