查看原文
其他

연변북국팀 승부차기로 병급리그 4강에 진출에 실패

2017-10-01 길림신문 朝闻今日


9월 30일 오후 3시30분 2017 중국축구협회 병급리그 4강전 두번째 회합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원정에서 1대2로 패배, 쌍방은 두 경기 3대3으로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결국 4대6으로 지면서 두번째 회합 총점수 6대7로 합기계관팀에 패하면서 병급리그 4강에 진출에 실패하였다.

 

8강에 든 연변북국팀은 안위성 합비계관팀과 4강전을 놓고 다투게 되였는데 이에 앞서 치러진 1차전 회합에서 연변북국축구팀은 지난 9일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합비계관팀을 2대1로 전승했었다.

 

두번째 회합경기는 안휘성 합비올림픽체육중심 보조구장에서 진행되였는데 연변북국팀은 경기주동권을 장악, 경기 8분 코너킥기회에 8번 리훈이 올린 크로스를 18번 양옥초의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합비계관팀은 전반 40분경 13번 종개선수가 개인기술로 북국팀선수들을 따돌리고 동점꼴을 뽑았다. 전반전 추가시간 북국팀은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18번 양욱초의 패스를 받은 10번 최욱동의 상대 꼴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때린 슛을 꼴키퍼가 다리로 쳐내면서 절호의 기회를 추가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들어 합비계관은 북국팀을 꼴문을 두드렸으나 좋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https://v.qq.com/txp/iframe/player.html?vid=h132503mnp0&width=500&height=375&auto=0


북국팀도 선수교체로 반격을 조직, 후반 26분 10번 최동욱의 슛이 계관팀 꼴키퍼가 몸을 날려 쳐버렸다.


후반시간도 다 지나갈무렵 합비계관팀은 프리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11번 장득붕이 북국팀 꼴문을 갈라 2대1로 되였다. 두 회합 총점수 3대3으로 된 량팀은 페널티킥에 들어가게 되였다. 



 승부차기에서 연변북국팀은 18번 양옥초, 8번 리훈, 16번 류우상이 자례로 꼴을 넣었으나 네번째와 다섯번째로 나선 3번 최응권과 4번 왕하룡이 공을 꼴문우로 날려버려 최종 6대7로 패했다.


4강진출에 실패한 연변북국팀은 오는 10월 9일과 12일에 사천성 성도에서 펼쳐지는 5위부터 8위 순위를 다투게 되는데 5, 6위를 하게 되면 을급리그에서 떨어진 팀과 부가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승자는  을급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 김파 기자



추천열독


您可能也对以下帖子感兴趣

文章有问题?点此查看未经处理的缓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