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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랭면, 비빔밥... 연길미식 북경TV에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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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은 근로하고 소박한 조선족들이 세세대대로 생활하고있는 곳이다.
“미식의 고향” “가무의 고향” “례의의 고향”으로도 불리우는 연길에 들어서면 아름답고 풍요로운 고장과 매력이 흘러 넘치는 민족, 맛의 천국과 만날수 있다.
연길은 많은 관광객들이 두고두고 잊지 못하는 “맛의 천국”으로 소문 높다. 연길의 미식은 중화민족음식문화가운데서 독특한 매력과 특색을 갖고 있는데 이곳 사람들이 정성담아 만든 민족적인 맛은 이고장 사람들의 농후한 정감을 모아 놓았으며 력사적인 기억까지 담고있다. 연변의 미식은 이미 중국미식문화가운데서 찬란히 빛뿌리는 눈부신 명주가 되였다.
북경텔레비죤방송국 사회자 륙방과 중국예술연구원 연구원 박사생도사, 중국민간문예가협회 부주석 원리, 남경농업대학, 중국랜드마크문화연구중심 부주임, 중화랜드마크브랜드공익공정판공실 주임 리도, 문화부 비물질문화유산계획자문 전문가, 중앙민족대학 계속교육학원 원장 박승권 등이 “맛의 천국 연길”로 안내할것이다.
더욱 많은 정채로운 내용은 북경텔레비죤방송국 문예채널 “중화랜드마크판독(解码中华地标 第一季)” 종목의 “판독연길1—맛의 천국”(解码延吉 - 美食天堂)에서 방송된다.
첫방송 3월11일 16시15분, 재방송 3월13일 13시05분.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