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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互译】习近平和夫人彭丽媛会见李洙墉并观看朝鲜友好艺术团演出

人民网韩文版 人民网韩文版 2020-09-25

习近平和夫人彭丽媛会见李洙墉并观看朝鲜友好艺术团演出

시진핑 부부, 조선 리수용과 만나…조선 예술단 공연 관람



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和夫人彭丽媛27日在北京会见以朝鲜劳动党中央政治局委员、中央副委员长、国际部部长李洙墉为团长的朝鲜友好艺术团。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영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27일 베이징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 부위원장 겸 국제 담당 부위원장 리수용 단장이 이끄는 조선 우호예술단을 만났다.


习近平和彭丽媛欢迎朝鲜友好艺术团访华演出。习近平指出,此次访演既是落实中朝双方重要共识的一项重要文化交流活动,也是中朝建交70周年一项重要庆祝活动。相信访演会取得圆满成功,增进中朝两国人民友好感情。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조선 예술단의 방중 공연을 환영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방문 공연이 양국 간 합의한 중요한 문화 교류 행사의 일환인 동시에 양국 수교 70주년 경축을 위한 행사라며, 이번 공연이 성공리에 열려 양국 국민 간 우호 감정을 한층 증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习近平指出,2018年以来,我同金正恩委员长4次会晤,就新时期中朝两党两国关系发展达成重要共识。今年是中朝建交70周年。中方愿同朝方一道,落实好双方重要共识,更好造福两国人民,为地区和世界和平、稳定、发展、繁荣作出积极贡献。

이어 시진핑 주석은 2018년 이후 김정은 위원장과 4차례 회담을 가지며, 새로운 시기 양국 및 양당 관계 발전에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올해는 양국 수교 70주년으로 중국은 조선 측과 양측 합의 사안을 잘 이행해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 및 번영에도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习近平强调,文化艺术交流是中朝关系中富有特色和传统的重要组成部分。希望双方共同努力,落实好我同金正恩委员长就加强中朝文化艺术领域交流合作达成的重要共识,继续为巩固中朝友好民意基础、传承中朝传统友谊、推动各自社会主义文化建设作出积极贡献。

시진핑 주석은 문화예술 교류는 양국 관계에서 특징적이고 전통적인 중요한 요소라며, 양측이 함께 노력해 김정은 위원장과 양국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력 관련 중요한 합의사안을 잘 이행하고, 양국 우호의 민심 기반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양국 간 전통을 계승해 자국 사회주의 문화건설을 위해 더욱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李洙墉表示,朝鲜友好艺术团此次来华访演就是想真挚表达金正恩委员长对习近平总书记以及朝鲜人民对中国人民的深情厚谊。朝方将认真贯彻落实金正恩委员长同习近平总书记达成的重要共识,加强朝中友好合作,为谱写朝中友好新篇章作出新贡献。

리수용 부위원장은 조선 우호예술단의 이번 방문 공연은 김정은 위원장의 시진핑 총서기에 대한, 그리고 조선 인민들의 중국 인민들에 대한 두터운 우정을 진심으로 표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선은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총서기가 합의한 사안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 우호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더욱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会见后,习近平和彭丽媛观看了朝鲜友好艺术团的演出。演出在《朝中友谊万古长青》的乐曲中拉开序幕。随后,朝鲜艺术家为中国观众表演了《阿里郎》等朝鲜民族特色乐曲和《长江之歌》《歌唱祖国》等中国歌曲,现场观众对朝鲜艺术家的精彩演出予以热烈的掌声。演出在《难忘今宵》的歌声中落下帷幕,现场洋溢着欢乐友好的气氛。

면담 후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조선 우호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조선-중국 우호 만고장청(萬古長靑)’ 음악과 함께 공연의 막이 올랐다. 이어 ‘아리랑’ 등 조선 민족 특색 노래와 ‘장강지가(長江之歌)’, ‘가창조국(歌唱祖國)’ 등 중국 노래 등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여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난망금소(難忘今宵)’ 노래와 함께 공연의 막이 내렸지만 양국 간 우호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演出结束后,习近平和彭丽媛上台同演职人员合影留念,祝贺演出取得成功。(新华社记者 庞兴雷 摄)

공연이 끝난 후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공연 출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축하했다. [촬영: 신화사 팡싱레이(龐興雷) 기자]


文章来源:新华网

원문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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