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他
기적의 결승꼴을 터뜨리는 전의농선수
7월 2일, 4련패를 기록하고 있는 연변부덕팀은 최근 2승 3무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귀주항풍팀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전고를 울렸다.
박세호의 “베컴 포물선”같은 크로스도 좋았지만 전의농이 견결히 박스안으로 침투하면서 이루어낸것이다. 련 2경기 저급실수로 지탄을 받던 선수가 관건시각에 감독의 믿음을 안고 또 련 2경기 저급실수로 지탄을 받았던 전의농이 기적의 결승꼴을 터뜨리며 팀을 기사회생시키는 영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