语言资源(视频) | 王建:朝鲜文学诗歌篇——旷野之路在心中
旷野之路在心中
광야의 길이 마음속에 있다
作者简介:이육사(李陆史)
5연 15행의 자유시이다. 本诗形式为五音十五行的自由诗,
작자의 말년 작품으로 유고로 전하여지다가, 是作者晚年所创作的诗歌并作为遗稿流传下来的。
1945년 12월 17일『자유신문』에 동생 이원조(李源朝)에 의하여 「꽃」과 함께 발표되었다. 1945年12月17日,作者的弟弟李源朝在《自由新闻》中发表了其创作作品《花》和这篇遗稿,
그 뒤 시집에 계속 실려 이육사의 후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육사시비(陸史詩碑: 안동댐 입구에 세워져 있음)에도 새겨져 있다. 之后这篇遗稿就一直被记录在诗歌集中,因此这首诗歌作为李陸史的晚年代表作,并且印在了他的诗碑上。
诗歌:
광야 — 이육사
旷野 — 李陆史
까마득한 날에
在很久很久以前
하늘이 처음 열리고
天开初始之眼时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此地未曾闻过一声鸡鸣
모든 산맥들이
在连绵的山峦
바다를 연모해 휘날릴 때도
仰慕了远海而飘忽不定时
차마 이 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此地未曾有过丝毫的随从
끊임럾는 광음을
之后在飞速流失的时光里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서 지고
又轮回了无数个季节之变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此地才有了一条大江之路
지금 눈 내리고 매화향기 아득하니
如今雪花飘零梅花独秀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我独自静坐吟咏寒怆之歌
다시 천고의 뒤에
想再过了千年之后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一位骑白马的圣人到来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 부르게 하리라
将在这旷野高声呼唤我之心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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