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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연길-평양 직항선 타고 조선으로!

조글로 潮歌网 2020-09-16


중국 연길 - 조선 평양 직항로 회복 전망


연길공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공항은 올해 여러 나라들로 향하는 새로운 항로의 신설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연길 평양직항로도 포함된다고 오늘(1월 10일) 중국신문넷이 밝혔다.


연길공항 전경 / 사진=연길공항제공



중국신문넷은 연길공항기획경영부 항로조리 채우진의 말을 인용하여 연길공항은 올해 한국의 여러개 도시들과의 성수기 려객전세기항로를 개발하게 되며 조선평양으로의 항로도 회복하게 된다 전했다. 


자료사진


자료에 따르면 연길-평양국제전세기 항로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련속 4년간 실행, 조선 고려항공의 비행기가 비행했는데 이 사이 좌석률은 꾸준하게 상승했으나 2016-2018년에는 사유로 정지되였다. 


현재 연길공항은 서울, 청주, 부산, 오사까, 울라지보스또크 등 다섯개 국제선이 있다. / 사진 = 연길공항제공

 

연길공항측의 소개에 따르면 회복된후의 항로는 여전히 고려항공에서 비행하게 된다. 현재, 이 항로는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3차례 취항하게 되는데 항공편 운행이 안정된뒤 2020년에는 전년 매주 3내지 4차례 취항하게 된다.래원: 중국신문넷/길림신문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년간 려객수송량 150만명 돌파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2018년 려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50만명을 돌파하면서 동북3성 지선공항중 한해 려객수송량이 처음으로 150만명을 돌파한 첫 사례로 주목되였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집계수치에 따르면 2018년 연길공항에서 완성한 리착륙항공편은 1만 2599차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8.33% 증가,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151만 3262명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7.18% 증가했는데 그중 국내선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85만 6624명으로서 려객수송량의 56.61%를 차지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11.58% 증가, 국제선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65만 6638명으로서 려객수송량의 43.39%를 차지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 판공실 주임 전충군은 “연길공항은 지금까지 도합 14개 협력항공회사와 23갈래 운행항선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전충군 주임에 따르면 14개 협력항공회사로는 동방항공, 남방항공. 국제항공, 산동항공, 사천항공, 화하항공, 행복항공, 길상항공, 홍토항공 등 9개 국내항공회사와 한국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부산항공, 이스타항공과 로씨야의 오로라항공 등 5개 국제항공회사가 포함되고 개통된 운행항선으로는 북경, 상해 포동, 상해홍교, 장춘, 광주, 청도, 항주, 장백산, 연태, 녕파, 정주, 중경, 천진, 대련, 남경, 제남, 위해, 남창 등 18갈래 국내 항선과 서울, 청주, 부산, 오사까, 울라지보스또크 등 5갈래 국제항선이 포함된다.


한편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는 올해에 성도, 서안, 장사 등 국내 중점도시 항선들을 새로 개통하고 평양항로를 회복하며 관광성수기 한국 전세기를 운행하고 인천, 울라지보스또크로의 국제화물수송 전세기를 운행할 계획이라 피로했다./길림신문 리전기자


 추천:  조글로 협력사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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