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아름다움의 유지] 의사 선택 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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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가 인터넷스타(网红)도시로 떠오르면서 연변대학성의 网红墙도 즐겨찾는 곳으로 승격됐다. 网红墙의 가장 중심에 <청아의학미용>간판이 눈길을 끈다.
<청아의학미용>은 눈성형수술 경력이 27년차인 안향화 원장과 24년 동안 코성형수술을 해온 박영남 원장의 합작품이다.
코와 눈은 얼굴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만큼 이들의 합작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에 충분했고 두 원장님이 직접 시술과 수술을 하기때문에 믿음이 앞선다는게 고객의 립장이다.
눈과 코의 만남
1996년 연변의학원 (현재 연변대학 의학원)을 졸업한 안향화는 “인간을 천금으로 볼 때 눈은 8백금으로, 눈 성형은 제반 얼굴성형에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면서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성형미용으로 우리 민족의 의학성형술을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야심찬 꿈을 갖고 이 분야를 선택했던 것이다.
그는 연길 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 18년이란 화려한 경력을 쌓았고 2013년, 성형외과 부주임의사자격증을 획득, 또 뛰여난 시술솜씨도 갖춘지라 주위에서는 병원을 차리라고 권장했지만 그는 선뜻 나서지 않았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자신이 과연 경영이란 망망대해에서 마음껏 항행할 수 있을지 자신을 ‘해부’하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그는 말한다.
2014년 12월, 드디여 마음을 굳힌 안향화 원장은 연변대학 맞은편에 300평방메터 작은 규모의 <청아의학미용원>을 오픈, 5명의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회는 잡는자의 몫이라 했다. 고객의 믿음과 사랑으로 성형외과를 오픈하지 5년만에 재도약을 한 청아성형외과(원장 안향화), 2019년 4월 23일, 시침이 11시 18분을 가리키는 시점에 새로운 건물 입주식을 고했다.
청아성형외과에서는 면적, 환경, 설비, 인력 등 분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였다. 기존의 300평방메터 규모로부터 600여평방의 규모로 늘렸고 직원 5명으로부터 18명으로, 성형외과 진료소로부터 성형외과 문진으로 성장했으며 박영남 원장 역시 연변주미용성형협회 회장으로 활약하면서 의료성형분야에서 자신의 립지를 굳혀가고 있다.
쥬비덤볼라마필러(乔雅登“丰颜”)로 자연미 선사
<청아의학미용>은 눈과 코 시술만 잘하는게 아니다. 미용을 한듯 안한듯 남들이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젊어지게 하는 쁘띠성형이 대세인 요즘 <청아의학미용>에서는 쥬비덤볼라마필러(乔雅登“丰颜”)를 새로 인입하여 고객들에게 아름다움과 젊음을 선사하고 있다.
쥬비덤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쥬비덤은 3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쥬비덤필러는 볼루마, 볼벨라, 볼리프트로 나뉘는데 청아에서는 볼루마(丰颜)를 새로 인입하여 얼굴 볼륨을 개선해주고 있다.
얼굴 주름중에 사람을 가장 나이들어 보이게 만드는 부위는 어딜가? 미간주름, 눈가주름, 팔자주름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연히 팔자주름이 로안을 만드는 1등공신이 아닐가 생각된다. 이런 부위의 주름을 없애는 일종 쁘띠성형에서 볼루마를 사용하는 성형병원은 많지 않다고 안원장은 말한다.
“아름다움은 인간의 욕구이다. 의사 선택을 잘해야 평생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고객의 욕구와 의사의 성형수술 방안에 공감대가 이루어지고 맞춤형 성형수술을 할 때만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안향화 원장은 말한다.
아름다움과 더불어 따뜻함까지 전한다
안향화 원장은 슬하에 자녀 둘을 둔 평범한 엄마이다. 자신의 아이들을 끔찍하게 생각하듯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경제난으로 학업을 중도에서 포기한다든가 꿈을 이루지 못한다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가며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향화 원장은 연변 TV“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후원해달라며 2차에 거쳐 2만원의 성금을 쾌척한바 있고 그 과정에서 2017년 안도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김청어린이의 가정을 방문한 후부터 지금까지 인연이 닿아 줄곧 돌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7년부터 해마다 직원들과 함께 룡정도촌자애원과 룡정아동복리원을 방문, 함께 교자도 빚고 함께 유희도 놀면서 그들에게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사회 대가정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안향화 원장은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도 삶에 있어서 갖추어야 할 하나의 덕목이다. 애심활동을 통해 직원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증진하는 한편 환자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도록 보듬어주는것이 저희들의 의무라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청아성형외과에서는 불우학생 돕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돌리는 한편 외모에 결함이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빈곤학생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주겠다,”며 외모 때문에 기가 죽지 말고 당당히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사항도 내비치였다.
글 문야/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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