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朝鲜数千民众冒雨展开第86次倒尹烛光集会
《劳动新闻》:“一定要弹劾挑起战争的尹锡悦”“给尹锡悦最后一击!”
要求弹劾傀儡尹锡悦的第86次烛光集会和示威展开
2024-04-23
【微信公众号“马列主义(Class-Struggle)/朝鲜之窗”编译】在傀儡韩国,誓要弹劾追从外部势力并拼命执迷于侵略战争演练、法西斯独裁和杀人恶政的尹锡悦傀儡的群众性烛光抗争正激烈展开。
大批市民团体组成的“烛光行动”20日在首尔举行记者会,发言者谴责称,陷入最后危机的尹锡悦从强化与美日的军事同盟中寻找活路,连日在战争道路上疾走。
他们强调,为阻止当前的战争危机,必须早日弹劾尹锡悦。弹劾尹锡悦是阻止战争的道路,也是民众的活路。一定要弹劾威胁民众生活和安全,策动战争的尹锡悦。国会要接受烛光民心,参与弹劾尹锡悦。
当天,要求尹锡悦下台、对金建希特检的第86次烛光集会和示威在首尔开展。
以《(尹锡悦任期剩下的)3年是地狱,只有弹劾是(人民的)活路!》为题召开的集会汇集了各地前来的大批群众参加。
参与者高喊着“国民的命令!轰轰烈烈地弹劾尹锡悦!”“蜡烛已经燃烧!点燃四面八方的蜡烛,烧毁尹锡悦积弊势力!”,声讨不顾民众严正审判,屈从亲美、亲日,专事于战争危机、安保危机、民生破产、法西斯镇压的尹锡悦一党的万古罪恶。
集会发言者最终强调,将制定“弹劾尹锡悦的目标”,以民众的力量完成目标。现在给予(尹锡悦)空隙,将让其存活下来。切勿停歇,一起刮起弹劾尹锡悦的狂风!
集会者认为,尹锡悦一党已经在遭到了(国民)心理上的弹劾,政治上是“植物(人那样的)政权”。剩下要做的就是把尹锡悦从权力的位置拖下来。
他们呼吁,现在是给予尹锡悦一党最后一击的时候。要不忘初心,与尹锡悦一党针锋相对到底,一起创造民主的世道、恢复民生的世道,为弹劾尹锡悦斗争到最后。
集会上朗读了为弹劾尹锡悦的群众性斗争决议文。
决议文揭露,尹锡悦当权2年的记录是战争危机、民主破坏、民生破产、国政垄断以及内外接连发生的失败事端。
决议文判定,此次选举是民众过去2年间凝缩的热血愤怒对尹锡悦检察独裁势力的惩罚,但尹锡悦面对民众的严重审判不仅没有反省,反而拒绝民心,宣布(与人民的)“战争”。
决议文谴责尹锡悦恶党充当外部势力走狗,沉迷于诱发战争、对在野党不断实施政治阴谋、压榨民众血汗、填饱富豪胃口的杀人恶政。
决议文主张,对尹锡悦坐视不管,就绝对摆脱不了政治地狱、经济民生地狱、战争地狱等惨绝人寰的人间地狱,只有弹劾是解决方法,弹劾才能开创民生复苏之路、和平之路、民主恢复之路。
决议文强调,尹锡悦暴政下遭受最大不幸和痛苦的是民众,能够终结检察独裁统治的主人公就是民众自己。像野火般蔓延的群众性烛光斗争一定要弹劾尹锡悦。要以民众的力量把弹劾、审判尹锡悦的斗争完成到底。
集会参加者手持“3年是地狱!只有弹劾是活路!”“接受民心!弹劾尹锡悦!”“轰轰烈烈弹劾!”“像野火般蔓延!以烛光一同弹劾!”等大型横幅和宣传物品,呼喊着口号开展游行。
傀儡地区的媒体以《“给尹锡悦最后一击!”第86次烛光游行举行》《4月全国集中烛光大游行举行》等为题,报道了当天虽然不停下雨,但集会现场充满了弹劾、审判尹锡悦的民众热情,全国各地民众冒着大雨汇聚首尔,弹劾尹锡悦成为民心所向。各界民众要早日弹劾战争狂、法西斯独裁者尹锡悦的意志日益高涨。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2024.4.23.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에서 외세에 추종하여 침략전쟁연습,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초불항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많은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초불행동의 주최로 20일 서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최후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이 미일과의 군사동맹강화에서 살길을 찾으며 련일 전쟁으로 질주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당면한 전쟁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이야말로 전쟁을 막는 길이며 민중이 살길이다,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국회가 초불민심을 받들어 윤석열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서울에서 전개되였다.
《3년은 지옥이다, 탄핵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군중이 참가하였다.
《국민이 명령한다! 기세높이 윤석열을 탄핵하라!》, 《초불은 이미 타올랐다! 방방곡곡 초불을 밝혀 윤석열적페세력 불태우자!》 등의 함성높이 참가자들은 민중의 엄정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친미, 친일굴종으로 전쟁위기, 안보위기, 민생파탄, 파쑈탄압행위만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일당의 만고죄악을 성토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마침내 《윤석열탄핵의 고지》가 만들어졌다고 하면서 다름아닌 민중이 전력을 다해 만들어낸것이다, 이제 틈을 주면 살아난다, 쉬지 말고 윤석열탄핵열풍으로 몰아치자고 강조하였다.
이미 윤석열일당은 심리적으로 탄핵당하였다, 정치적으로 식물정권이다, 남은것은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지금이야말로 윤석열일당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할 때이라고 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윤석열일당에 맞서 싸워 민주주의세상, 민생회복세상을 만들어나가자, 윤석열탄핵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윤석열탄핵을 위한 대중적항쟁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전쟁위기, 민주파괴, 민생파탄, 국정롱단, 부정부패 그리고 안팎에서 벌어지는 련이은 참사가 윤석열의 집권 2년의 기록이라고 폭로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민중은 지난 2년간 응축된 피끓는 분노를 안고 윤석열검찰독재세력을 응징하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윤석열은 민중의 준엄한 심판앞에 반성은커녕 민심을 거역하고 전쟁을 선포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결의문은 윤석열패당이 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 야당에 대한 끊임없는 정치공작, 민중의 피땀을 짜내여 부자들의 배를 채우는 살인악정을 계속 일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을 그대로 둔다면 정치지옥, 경제민생지옥, 전쟁지옥 등 아비규환의 생지옥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하면서 탄핵만이 해결책이다, 탄핵만이 민생재생의 길, 평화의 길, 민주회복의 길을 열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결의문은 윤석열의 폭정으로 가장 큰 불행과 고통을 당하는것은 민중이며 검찰독재통치를 끝장낼 주인공도 바로 민중자신이다, 들불처럼 타번지는 대중적인 초불항쟁으로 윤석열을 기필코 탄핵할것이다, 윤석열탄핵, 심판을 위한 싸움을 민중의 힘으로 끝까지 완수하자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3년은 지옥이다! 탄핵만이 살길이다!》,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기세있게 탄핵하라!》, 《들불처럼 타번져라! 초불로 탄핵하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 86차 초불대행진 열리다》, 《4월 전국집중초불대행진 열리다》 등의 제목으로 이날 줄곧 비가 내렸지만 집회장은 윤석열탄핵, 심판을 위한 민중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전국곳곳의 민중이 비줄기 뚫고 서울을 향해 모여들었다, 민심은 윤석열탄핵에로 향하고있다, 전쟁광,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키려는 각계민중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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