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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하철에서 두 쩍벌 남~

2016-08-31 吉林朝鲜文报


복잡한 지하철 좌석. 


서로 비집고 앉았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녀석이 유달리 다리를 아주 쩍 벌리고 앉아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중년 남자. 


이 중딩이 건방져 보여 버릇을 고쳐 주려고 옆자리에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다.


그런데도 이 중딩은 다리를 더 벌려 중년 남자의 다리가 옆으로 밀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중년 남자도 이에 질세라 두 다리를 쫙 벌려 서로 밀어내기를 했다. 


한참 옥신각신하고 있는데 중딩이 못 버티겠다는 듯 울먹이며 중년 남자에게 말했다. 


“아저씨도 포경 수술했어요?”  


그러자 중년 남자 왈. 


.


.


.



“난 확대 수술했다,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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