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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 여자의 심각한 증상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저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항상 방귀를 계속 뀌는 버릇이 있는데 참 이상한 건 제 방귀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선생님도 전혀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들어온 이후로 한 열 번은 뀌었을 거예요!”
심각하게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심각하군요. 우선 이 약을 먼저 드셔 보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십시오.”
일주일 후에 여자는 의사를 찾아와 따졌다.
“선생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주셨기에 병이 낫기는커녕 이제 제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요.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의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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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코는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 봅시다!” ^^
피장파장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자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몇 장 가져갔다.
그의 작품들을 본 안주인이 감탄하며 말했다.
“사진들이 참 멋있어요. 카메라가 아주 좋은가 봐요.”
......
나중에 사진작가가 집을 뜨면서 안주인을 향해 말했다.
“저녁식사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냄비를 쓰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