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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세다 손에 쥐가 난다?" 뻐스회사 화페 계수원들의 일상

2017-02-24 길림신문 朝闻今日


돈을 세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매일같이 수만원어치의 0.5~1원짜리 잔돈을 세야 한다면 과연 행복할까? 곤명 뻐스회사의 ‘화페 계수원’들은 위와 같은 잔돈 세는 일을 매일같이 하고 있다.



지폐계수기가 도입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모든 돈을 일일이 세야 했는데 최근에는 지페계수기가 보편화되면서 해당 회사에서는 동전 세척과 포장을 할 수 있는 계수기를 도입했다. 해당 기계가 도입되면서 화페 계수원들의 일은 지페를 세는 것으로 압축되었다. 하지만 지페를 세는 일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뻐스 로선이 많아지고 승객들이 늘어나면서 분류해야 될 지페의 량도 덩달아 증가했다.


곤명 뻐스회사에는 총 48명의 화페 계수원이 있고 그들은 매일 1만 5천원에서 2만원 상당의 잔돈을 세고 있다.


래원: 인민넷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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