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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왕의부장, 중국의 외교정책 대외관계 언급

2017-03-10 길림신문 朝闻今日


3월 8일 오전 10시, 12기 전국인대 5차회의 뉴스쎈터는 미디아쎈터 다기능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국 외교부 왕의부장이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에 대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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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관계 


목전 중한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미한이 굳이 한국에 론쟁이 큰 “사드”를 배치하려는것이다. 우리는 처음부터 이를 견결히 반대했다. 왜냐하면“사드”의 감시, 조기경보의 범위가 반도를 훨씬 초과했고 중국의 전략안전을 위협하려는 그 시도에 대해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기때문이다. 때문에 “사드”를 끌어들이는것은 분명 잘못된 선택으로서 이웃나라로서의 도리에 어긋날뿐만아니라 한국으로 하여금 보다 불안전한 지경에 이르게 할수도 있다. 우리는 한국 국내 일부 세력들이 더는 고집을 부리지 말것을 권고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남에게도 손실을 주고 자신도 해치게 될뿐이다. 중국은 한국이 정신을 차리고 “사드” 배치를 멈추며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가지 말것을 독촉한다.



조선반도


조선반도정세는 목전 새로운 긴장상태가 나타나고있다. 한면으로는 조선이 국제사회의 반대를 아랑곳하지 않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를 위반하면서 굳이 핵미사일개발을 추진하고있다. 최근 또 4매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다른 한면으로는 미한이 이 지역에서 초대규모의 군사훈련을 진행하면서 조선에 대한 군사압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있다. 마치 끊임없이 속도를 가하고있는 두 렬차가 충돌할 준비를  미리 하고 달리기라도 한듯이 서로 양보하지 않고있다. 급선무는 바로 붉은등을 켜고 동시에 급정거를 하는것이다.


반도위기 대비책에 관한 중국의 건의는 다음과 같다. 우선 조선이 핵미사일활동을 잠시 중지하고 미한도 대규모군사훈련을 잠시 멈추어 “쌍방 모두 잠시 정지”함으로써 목전의 안전곤경에서 벗어나고 각측이 담판의 자리로 돌아오는것이다. 다음은 “쌍방이 병진”하는 방안에 따라 반도비핵화실현과 반도평화기제건립을 결합시켜 동시에 평등하게 각측의 관심사항을 해결하고 최종 반도의 장기적안정의 근본적인 방법을 찾는것이다.


반도핵문제의 주요 당사측은 조선과 미국이다. 하지만 반도와 친밀한 이웃으로서 중국은 물론 반도핵문제 해결에서 필수적인 중요한 일원이다. 금후 우리는 여전히 “전철원(扳道工)”이 되여 반도핵문제를 담판해결의 궤도에로 인도할것이다. 강조하고싶은것은 핵을 보유하면 안전하지 않을것이고 무력을 사용하는것은 출로가 아니며 담판회복은 아직도 기회가 있고 평화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는것이다.


남해문제


지난 1년 남해문제를 둘러싸고 많은 론쟁이 있었지만 최종 평온한 상태로 돌아왔다. 이는 중국과 아시안국가들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이고 지역의 행복이며 또한 세계의 행복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 또 누군가가 풍파를 일으키고 말썽을 부린다면 인심을 잃을뿐만아니라 기필코 지역국가의 공동한 배척을 받을것이다. 우리는 어렵게 이루어진 안정국면이 재차 방해와 파괴를 받는것을 절해 허용하지 않는다.


중일관계


중일관계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우리는 물론 일본과 관계를 개선하고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을 바라지만 일본이 우선 자신의 “울화병”을 치료하고 중국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흥하는 사실을 리성적으로 대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중일한지도자회의에 대해 말한다면 중일한은 이웃으로서 중일한협력은 거대한 수요와 광활한 공간이 있는데 이는 하나의 필연적인 추세이다. 그러나 목전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중일한협력의 건강한 발전을 저애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잘 처리하여 중일한지도자회의의 소집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창조하는것이다.



중미관계


일전 각측은 중미관계의 앞날에 대해 많이 걱정했지만 쌍방의 밀접한 교류와 공동한 노력을 거쳐 중미관계는 적극적인 방향을 향해 평온하게 과도하고 발전하고있다. 특히 지난달 습근평주석은 트럼프대통령과 중요한 통화를 했다. 량국 지도자는 “한개 중국”원칙을 견지하는 중요성을 확인하고 중미관계를 추진하는 새로운 기점에서 보다 큰 발전을 가져올데 대해 강조했다. 이는 량국관계를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토대를 닦아놓았다. 오직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를 따르면서 충돌하지 않고 엇서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윈윈하는 원칙을 견지한다면 중미 량국은 아주 훌륭한 협력파트너로 될수 있다.


중필관계


두테르테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남해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중필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했다. 이는 필리핀인민의 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지역 각국의 소원에도 부합된다. 중필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면서 중필 량국의 친선이 두터워지고 량국 민중들이 리익을 얻었으며 지역 각국이 혜택을 보았다. 


중미로관계


중미로 3측은 응당 함께 윈윈을 도모해야 한다. 우리는 세 나라가 효과적인 협력과 상호추진을 통해 공동으로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의무를 리행하고 공동으로 글로벌발전을 추진하는 책임을 짊어질수 있다고 인정한다.


“일대일로”


“일대일로”제안은 중국의것이지만 또한 세계의것이다. “일대일로” 판권은 중국에 속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성과를 공유하고있다. 목전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하는 상황에서 “일대일로”는 경제글로벌화로 하여금 보다 혜택을 주고 보다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함으로써 재평형을 실현하는데 유조하다.



량안관계


세계에는 다만  "하나의 중국"밖에 없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는것은 사실일뿐만아니라 국제의 공동인식이기도 하다. 대만이 그 어떤 나라와 외교관계를 유지하는것은 모두 정당성이 결핍하고 전도가 없는것이다.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세력도 모두 최종적으로 국가통일을 실현하려는 중국의 길을 막을수 없다.


중국―아프리카협력


중국과 아프리카는 동고동락의 운명공동체이고 서로 돕는 형제사이로서 국제풍운이 어떻게 변하든지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지지력도는 약화될수 없다.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가장 큰 특점이 바로 말한것이면 반드시 행동에 옮기는것이다. 중국에서 출자하는 600억딸라에 달하는 아프리카지원자금가운데서 이미 50%가 락착되여 아프리카 각지의 공업단지들에서 추진되고있다.


편집: 리미연     래원: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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