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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소문] 연길서역 옆 화재 발생! 무슨 일?
“연길서역에 불이 났어요!”
3월 28일 20시 50분경, 시민들의 위챗 모멘트에 연길서역에 불이 났다는 영상이 공유되였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영상에 연길서역에 불이 났다고 말했다.
기자가 연길시공안대대 소방지휘중심에 련락을 취해 알아본 결과 연길서역에 불이났다는 신고를 접수한적이 없다고 답했다.
연후에 기자는 또 연길서역 려객운수 주임 가홍매와 해당 영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알고 보니 해당 남성이 찍은 동영상은 전날인 27일 찍은 영상으로 화재가 아닌 주변 촌민이 화전을 일구면서 생긴 불이였다.
봄철에 들어서서 화전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 한주일에만 전주적으로 화전이나 쓰레기를 태우면서 일어난 화재가 11건에 달한다고 한다. 소방부문에서는 건조한 봄철 화전을 일구는 등 야외불사용은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수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부문에서는 또 임의로 소문을 퍼뜨린자는 법률제재를 받을수 있기에 광범위한 시민들은 확인도 되지않은 영상을 위챗모멘트에 돌려 사회적 공포를 일으키지 말것을 바랐다.
래원: 연변라지오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