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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 원정, 쉽지않은 경기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2017-04-08 길림신문 축구 朝闻今日

연변부덕팀이 9일(일요일) 저녁 7시 35분 천진해하교육원구체육경기장에서 2017 중국 슈퍼리그 제4라운드 천진권건팀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8일 오후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과 전의농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독은 “천진권건팀은 승격된 팀 답지않게 안정된 전력을 갖고있고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있다. 래일은 원정경기이고 쉽지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연변팀은 현재 3경기 득점하지 못했고 천진권건팀 중앙수비수가 래일경기 레드카드로 출전못하는데 어떤 기회인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상대선수가 결장하게 되면 상대팀으로선 고민이 있겠지만 경기 좌우될수 있지만 경기는 해야 된다. 득점이 없는것은 좋을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한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천진권건팀에 있던 장위선수가 현재 3경기 18명 명단에 들지 못한데 대해 박감독은 “래일 출전못한다. 부상도 있고 충실하게 훈련을 열심히 하고있다.”고 답했다. 

 


전에 있었던 2껨의 원정경기에서 방어반격전술을 썼는데 래일도 그 전술을 쓰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모든 연변팬들이 원하지만 원정에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는 마음 잘 알고있다. 그러나 일에는 순서가 있고 경기결과는 좋지 않지만 팀에 긍정적 부분을 많이 보고 있다. 선수들이 3경기를 통해 많이 발전해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앞으로 경기장에 나타날것이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할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룡,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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