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분석] 연변팀 4껨 꼴가뭄은 구경? 내막을 살펴보니
2017시즌 슈퍼리그 2학년생인 연변부덕팀이 첫 4륜 경기에서 1무3패의 성적표를 바치면서 고전을 예고하는 가운데 여러 수치로 연변부덕팀의 공격능력과 방어능력을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공격력
1. 꼴: 0(꼴찌)
2. 페넬티킥: 0(공동 10위)
3. 슛팅: 23(15위)
4. 꼴문대슛: 2
5. 정확한 슛: 10(15위)
6. 패스: 1430((10위))
7. 관건패스: 27(13위)
8. 패스성공: 1050(10위)
9. 센터링(传中):44(4위)
종합하면 연변부덕팀의 공격력은 전반 슈퍼리그팀 중에서 최하위권에 해당한다. 4경기에서 꼴문안 범위에 들어간 슛이 10차례뿐이라는 건 평균 매 껨경기에서 위험한 슛이 2.5차례였다는 말이다. 윤빛가람이 3차, 스티브와 김파가 각각 2차, 김승대, 강위붕, 전의농이 각각 1차씩 위험한 슛을 날렸다.
둘째, 수비능력
1. 실점꼴: 4(공동 6위)
2. 상대공격해지: 103(4위)
3. 차단: 63(4위)
4. 인터셉트(抢断): 60(2위)
종합하면 비록 꼴을 4개 허락했지만 연변팀의 수비능력은 전반 슈퍼리그팀 중에서 중상위권에 해당하며 비교적 활약적임을 알아 볼 수 있다.
한 팀의 공격능력은 1, 2명 공격수의 활약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반 팀의 방어능력, 조직능력과 종합적으로 나타난다. 전 4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이 상대한 팀들을 살펴보면 상해상항팀을 제외하고 모두 강팀들이 아니다.
앞으로 갈 길이 먼 연변부덕팀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보다 날이 선 공격축구를 구사하여 현재의 난관을 헤쳐가리라 믿어본다.
김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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