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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한광휘 등장으로 더 탄탄해진 전력

2017-05-26 길림신문 朝闻今日


료녕개신팀 VS 연변부덕팀

경기라운드: 2017 슈퍼리그 제11라운드

경기시간: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경기장소: 심양올림픽센터체육장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연변부덕팀은 심양올림픽쎈터체육장에서 열리는 슈퍼리그 11라운드에서 료녕개신을 상대로 중위권 추격에 나선다.


25일, 연변부덕구단은 공식사이트를 통하여 "卷土重来未可知"라는 주제로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는 연변팀의 홈장을 배경으로 하였고 주인공은 북경리공대학 "C-호날두"라는 미명을 가진 한광휘선수이다. 포스터는 경기의 진척과 더불어 점차 최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한광휘선수를 주인공으로 하였는바 프로생애에서 작은 좌절이 있었지만 최적의 플레이를 다시 보여주길 바라는 축구팬들의 마음을 담았다. 


지난 20일 산동로능을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7로 15위인 연변부덕은 2승 4무 4패로 승점 10인 료녕개신을 상대로 중위권 추격에 나선다. 두팀의 승점이 3점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이날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연변은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들이 무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선수들의 헌신에 선수단은 하나로 똘똘 뭉쳐 빼어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련속 3경기 선발로 나선 한광휘는 왼쪽 윙으로로서 좋은 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5월 5일 강소소녕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오르면서 대 북경국안, 대 산동로능전에서도 선발로 선택 받았고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지난 20일 산동로능과의 경기후 연변부덕 박태하감독은 “작년과 재작년 뜬구름우에 온실에서 자랐지만 현실을 직실해야 되고 이 아픔은 나중에 큰 밑거름이 될것이고 연변축구발전을 위해 자양분이 될것이다.  선수들 지금까지 해온 것이 순위는 바닥에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선수들은 큰 재산이고 행복이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팬 여러분한테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줄것이다.”고 말했다.


연변은 료녕개신을 생각하면 2016년  료녕원정을 잊을 수 없다. 연변부덕팀은 지난해 9월 24일 심양에 도착해보니 예기치 못한 상황이 연변부덕팀을 기다리고있었다. 료녕팀 홈경기장이 올림픽센터에서 철서체육장으로 바뀌였고 결국 경기는 0대3으로 패해었다.


연변을 상대하는 료녕개신은 이틀전 독일의 강호 쾰른팀과의 친선경기에서 0대5로 패했다. 료녕은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인 양욱이 부상으로 잃은 상태다. 처한 형편이 똑같은 연변과 료녕개신이 이번 매치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본사기자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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