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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뭐가 문제냐? 9경기에서 본 네가지 문제

2017-05-15 길림신문 朝闻今日


올시즌 슈퍼리그 제9라운드가 끝나면서 연변부덕팀은 9경기에 1승 3무 5패 (5득점 11실점) 를 기록하며 올시즌 처음으로 리그 최하위에 추락했다. 특히  홈장에서 북경국안에 패하면서 마귀홈장이 올시즌 두번째로 함락되였다.  


  • 주력진영 불확정 문제  


상대의 특점에 따라 맞춤형 전술을 배치하는것은 감독의 용병술을 보여주는것이지만 연변팀은 이미 시즌 3분의 1이 다 되였는데 아직도 확실한 주전진영이 보이지않는것은 문제다. 이로써 팀이 흔들리고 확실한 전술체계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 공격수 부재 문제


전체슈퍼리그 16개팀중에서  유일하게 연변팀만 스트라이커가 없는 참으로 기이한 팀이되여있다. 스티브나 김승대는 대표적인 공격수가 아니라 “기회주의자형” 공격자원이다. 연변팀은  워낙 공격력이 빈약한 팀인데 대표적인 공격수가 없는 한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현재 9경기중 연변팀은 고작  5꼴을 기록하면서 득점순위도 꼴지에 있다


지난해 하태균이 비록 커디션이 좋지않았지만 항상 상대수비 가 한두명씩 그를  견제하다보니 이로써 상대 수비진에 생긴 공백을 스티브나 김승대, 윤빛가람선수가 활용하여 꼴로 연결시켰다. 그런점에서 하태균의 역할이 역시 중요했음을 실감할수가 있다. 



  • 용병 기용문제 


따라서  슈퍼리그팀의 실력에서 관건변수인 외적선수 인입과 기용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있다. 기대를 품고 새로 인입한 수비수 구즈믹은  지금까지 활약이 미진하면서  용병전략 문제가 화제되고 있다. 구즈믹은 커디션도 문제지만 북경전에서 보면 동료선수들과의 배합도 여전히 미숙한점이 두드러지고 있다. 북경전의 경우 막판에 공격에 가담하지 말고 두번째 꼴을 실점한후 곧바로 공격진에 투입했더라면 더욱 좋아지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다.


지난 9경기에서  용병투입이 경기마다 다른점은 상대팀에 따른 용병술이기도 하겠지만 한편 연변팀에 현재 용병기용면에서 확실한 대안이 없음도 보여주는 대목이다. 


  • 올시즌 실력문제 


총체적으로 보년 올시즌 연변팀은  선수 교체가 많다보니 지난해보다 실력이 저하되였다고 본다. 다른 팀들이 상대적으로   셰게적인 간판급  용병들을  많이 인입했지만 연변팀만은 오히려 선 수영입에서 실력이 하강되였다.  이를 바탕으로 랭정하고 알맞는 대책을 세우는것이 요청된다. 


슈퍼리그는 결국 랭정한 프로축구의 시대다. 더는 지역적, 민족적이라는 아마추어적인 관념에만  멈춰서지 말고 확실한 생존전략을 확보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연변팀골수팬 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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