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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론객] 배고픈 연변팀..첫승 먹이감 장춘 잡는다

2017-04-28 길림신문축구 朝闻今日

2017 슈퍼리그 제7라운드 연변부덕VS장춘아태 경기를 앞두고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동서남북 촌철논객> 님들이 촌철평으로 각자 경기를 타진하고 예상을 내놓았다.  이번기에는 재미국 논객 <삼치>님도 출마했다.  

위챗론객 모동필님 


[진맥] 촌철한마디: 일찌기 득점하면 쉬워진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난형난제의 결전. 특히 연변팀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동시에 감독이나 선수 모두에게 심적 부담이 굉장한 경기가 될것이다. 이른 시간내에 득점한다면 부담감을 훨씬 줄여줄수 있다. 결전을 앞둔 팬들의 마음도 긴장속에 떨고 있다. 솔직히 경기에 관한 모든걸 예상하는 일 자체가 큰 부담.


[예상결과]  연변 3:0 장춘

[예상라인업] 4-3-1-2 

지문일/ 박세호 강위붕 한청송 오영춘 /윤창길  전의농 지충국  /윤빛가람 / 김승대 스티브


 

심천론객 필래님 

 

[촌철한마디] 맹공으로 기선제압 하라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아야만 강자가 될수 있다. 형제라는 의식도 버리고 반드시 이겨야 되는 천왕산전역. 반드시 즈려밟고 넘어서야 하는 경기. 이하뤄가 참전 못하는 절호의 기회를 잘 잡아서 처음부터 맹공격으로 기선을 잡아야 된다. 후스디의 공통제력을 약화 시키고 오르쪽으로 치고 올라오는 범효동도 주의! 


[예상 점수]  3:1 첫승  (윤빛 스티브 2꼴)

[예상라이업] 4-2-3-1

지문일 /박세호 강위붕 한청송 배육문/전의농 지충국/스티브 윤빛 윤창길(U23)/김승대


 

재일론객 최림일님 

 

[촌철한마디] 리그흐름  좌우할 관건경기 

힘든 여정이지만 더는 물러설길 없다.  모두 첫승에 목마른 상태이다.이번경기 결과로 연변팀 슈퍼리그의 흐름을 좌우지 할것이다.이기면 련승이 이어질것이구 지면 진짜로 험난한 여정으로 될것이다. 힘든 역경에서 차츰차츰 올라오는것도 선수들의 성장에는 도움이 될것이지만 이번 경기만큼은 물러설 여유가 없다. 결과가 어떻든 연변팀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을것이다. 


[예상결과] 연변팀 2대 0승 (스티브.김승대 꼴 )

[예상라인업] 4-5-1  

키퍼 지문일 /수비 배육문 강위붕 한청송 오영춘 /미드필드 윤빛가람 전의농 지충국 윤창길 스티브 / 공격 김승대 


 

연길론객 팔도장기님

 

[촌철한마디] 사즉생 필사의 각오 가져야  

장춘아태팀전은 6점이상의 가치가 있는 중요한 경기로 리그잔류를 위해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다. 제6라운드 천진태달전에서 제5라운드와 똑같은 진영으로 나왔지만 경기과정이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것은 필승의 의지가 부족했기때문. 따라서 아태전에서는 사즉생, 생즉사의 각오로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 보귀한 3점을 꼭 챙겨야 할것이다.


[예상결과] 연변팀 2대 0승

[예상라인업] 3-5-2진영

키퍼 지문일 /수비 강위붕 한청송 오영춘 /미드필드 윤빛가람 배육문 전위농 지충국 박세호 /공격 스티브 김승대 


 

상해탄론객 뚱뚱보님: 


[촌철한마디]  狭路相逢,勇者胜 (협로조우 용자승) 

기대가 큰 만큼 압력도 큰 경기다. 압력을 동력으로 잘 전화하길 바라고   선제 꼴만 뽑으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믿는다. 본토선수로 구성된 수비선 시시각각 집중하고 서로 격려하며 잘 해줄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경기만은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예상결과] 2:0 (김승대 스티브 꼴) 

[예상라인업] 4-5-1진영

키퍼 지문일 /수비 배육문 강위붕 한청송 오영춘  /미드필드 윤빛가람 전의농 지충국 김파(윤창길) 스티브  / 공격 김승대


                                                                                                                         

북경녀론객  球球932님

 

[촌철한마디] 너무나도 큰 압력, 동력 삼아라 

6경기동안 잠자코 있었던 장백호랑이 이젠 깨어날 때가 된것같다! 말로 표현할수없을 만큼 중요한 경기이다. 감독진과 선수들의 압력이 너무 큰것은 팬으로서 안타깝지만 그 압력을 동력삼아 연변팀 고유의 정신력으로 이겨내길 바란다! 너무 긴장해서인지 많은 예측은 떠오르지않는 상황. 그냥 우리 박감독님과 우리 선수들을 믿고 응원할것이다!


[예상결과] 연변팀 2대 0승 (김파 김승대)

[예상라인업] 4-3-3 

키퍼 지문일 / 수비 배육문 강위붕 한청송 오영춘 / 미드필드 윤빛가람 전의농 지충국 /공격 김승대 스티브 김파(u23-윤창길)


 

뚱츄디圈主  门神莱诺님 


[촌철한마디] 악바리정신 되찾아라 

지난경기의 참패로 감독이나 선수들의 부담이 엄청 큰 현시점이다. 분위기를 쇄신할수 있는 한껨의 승리가 절실하다. 극적인 상황에서 선수들이 흐릿해져가고있는 투지와 악바리정신을 되찾아 '길림더비'전에서 시즌 첫승을 따냈으면 한다. 4월의 마지막을 여한없이 끝냈으면 한다.


[예상결과] 2:1(김승대 스티브)

[예상진영] 4-3-3

키퍼:지문일 /수비: 오영춘 한청송 강위봉 박세호 /미들: 윤빛가람 전의농 지충국

/포워드:스티브 김승대 윤창길(u23)


 

재미론객 삼치님 


[촌철한마디] 배고픈 호랑이 사냥 나섰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더이상 물러설곳 없는 장백호랑이..승리의 배고픈 호랑이가 이젠 사냥에 나선다. 굶주린 호랑이가 이젠 아무것도 안보인다..오직 먹잇감이다. 아프리카 표범(스티브)과 한국의 진돗개(김승대)가 실력 보여줄때가 됬다.. 장춘을 제물로 삼아 첫승에 도전해보자...우리 모두가 원하는건 첫승이다...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이젠 몸으로 보여줄때가 됬다. 


[예상점수]  3:1 연변팀 승 

[예상 라이업]  4-2-3- 1

키퍼 지문일 /수비 배육문 강위붕 한청송 오영춘 / 미드 박세호 윤비트 전의농 지충국 김승대 (윤창길 23) /공격 스티브


 

장춘론객 훈남님 


[촌철한마디] 올시즌 대전환의 출발점  

선제꼴이 중요하다. 천방백계 모든 수단으로 선제꼴을 집어넣어야 한다. 아태팀 림시감독이 수비를 철통같이 할것인데 프리킥 득점이 특히 필요하다. 커디션이 된다면 구즈믹을 올려 헤딩득점을 노린다. 아니면 국내파 수비선에 니콜라를 허리에 올려 중원의 화력을 가강한다. 선제꼴이 안난다고 조급함은 금물, 수비 주의력 꼭 집중! 


[예상점수]2:0  (프리킥 선제꼴 )  

[예상라인업] 4-3-3 

키퍼 지문일 / 수비 배육문 강위붕 구즈믹(니콜라) 오영춘 / 미드 박세호 지충국 전의농 / 공격 윤비트 김승대 김파 (윤창길u23)


 

룡정론객 유노진호님 


[촌철한마디]벼랑끝 혈전 오직 3점이다 

벼랑끝 혈전, 단두대 매치, 길림더비....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경기지만 중요한건 오직 승점 3점. 첫승의 절호의 기회다. 장춘은  이갈로도 부상중이고, 이장수감독도 짤렷다. 지난경기 첫승이지만 경기내용은 큰 변화가 없다. 장춘은 빠른 스피드에 약하다. 경기속도를 빨리고 절주를 장악해야 된다. 첫꼴이  중요하다. 장춘이 첫꼴을 넣게되면 하북과의 경기보다 더 힘들어 질수 있다.

 

[예상결과]  2:1  연변팀 승 

[예상라인업] 5-3-2 

키퍼: 지문일 /수비: 박세호-강위붕-한청송-오영춘- 배육문/허리: 전의농- 지충국-리룡 / 공격: 윤비트-김승대     (스티브,니콜라 벤치대기)


 /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정리 

  / 도표제공  촌철론객 유노진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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