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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 그대가 가는길, 다시 만나길

2017-06-05 길림신문 朝闻今日


6월 3일 오후 3시 30분 연변부덕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 슈퍼리그 제12라운드 무적함대 광주항대와 경기에서  좋은 내용을 보이고도 1: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꼴뒤지던 경기 43분경 윤빛가람 본인이 얻은 프리킥을 30여메터 밖에서 날카로운 슛으로 동점꼴을 뽑았다. 경기후 연변추구자축구팬클럽에서는 인사하러 온 윤빛가람선수에 기념품을 증송하였다.



연변추구자팬클럼에서 선물한 기념품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대가 가는길

꽃길만 걷길

우리가 바라길

다시 만나길





본사기자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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