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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수재지역 성금 모금은 30일까지 마감합니다

2017-07-27 길림신문 朝闻今日

영길현 구전진 조선족 중소학교와 길림시 이도 금풍촌 등 길림지역 수재 관련보도가《길림신문》 ‘애심 1번지’ 전문란을 통해 발표되자 전국 각 지의 조선족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사랑의 손길을 보내왔다. 


21일 저녁 7시 30분 좌우, 화룡시신동소학교 김순자 교원이 처음으로 성금 200원을 영길현 조선족소학교에 보내달라고 입금하면서부터 적게는 1원, 10원, 많이는 600원, 2000원씩 성금이 륙속 길림신문‘애심 1번지’위챗계좌로 입금되였다.



화룡시에 사는 고승걸씨, 먼저 200원을 입금한 그에게 어느 곳에 보내는 성금인가고 물었더니 모두 몇곳인가고 되물었다. 그래서 소학교, 중학교, 금풍촌 이렇게 세곳이라고 대답하니 그는 400원을 더 입금하면서 세 곳에 똑 같게 나눠 보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 저도 지난해 수재를 입었던 사람입니다.  남평진에서 사는 저도 지난해 8월 30일 수재를 입었고 지난해에는 받기만 했는데 올해는 작은 보답이나마 하려고 이렇게 보냅니다. "고 말했다. 


24일, 한국 경남대학교 길림성해외봉사단 교수와 학생들도 영길현 수재소식을 듣고 성금 5000원을 길림신문‘애심1번지’에 보내왔다.


28일, 한국 아시아나 장춘지점과 장춘시 구태구조선족소학교의 이름으로 인민페 5000원을 길림신문 ‘애심1번지’에 보내왔다.


지금까지 여러 도경을 통해 길림신문 ‘애심1번지’에 입금된 성금은 1만 7500원좌우다.


길림신문‘애심1번지’는 여러 네티즌들과 애심인사들의 성금을 갖고 오는 31일 영길현 구전진 수재지역에 찾아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길림신문‘애심1번지’길림지역 수재의연금 모금은 오는 7월 30일 점심 12시까지마무리 할  예정이다.


수재지역에 향한 여러분들의 성금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수재지역에 성금을 보낼 의향이 있는 분들은 길림신문사 뉴미디어쎈터 QR코드(二维码)를 스캔하여 성금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구체요구:


1) 보낼곳명칭: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길림시풍만구 이도 금풍조선족촌을 아래 명칭 ‘朝中,朝小,金丰’으로 꼭 밝혀주길 바란다. 


2) 본인의 이름과 단위, 금액을 꼭 밝혀주십시오. 


례: 长春大学金梅朝中

길림신문 뉴미디어쎈터

재해 지역 성금 전달 QR코드

길림신문 뉴미디어쎈터 위챗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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