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声推文】“列车上的情人节”！实拍90后高铁夫妻守护暑运回家路

열차 속 밸런타인데이! 

하계 특별수송 기간 귀가길 지킴이 ‘주링허우’ 고속철 부부

“列车上的情人节”！实拍90后高铁夫妻守护暑运回家路 

황민(黃敏)이 판칭(潘慶)의 넥타이를 고쳐주고 있다.

黄敏给潘庆整理领带。

8월 17일은 중국의 전통 명절인 칠월칠석(음력 7월 7일)이다. 충칭(重慶) 승무원조 고속철 4팀에서 근무하는 판칭(潘慶), 황민(黃敏) 부부는 일 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다. 하계 특별수송 기간을 맞아 열차 증편과 인원 조정으로 인해 부부는 칠월칠석 이틀 전인 15일 그들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잊지 못할 ‘열차 속 밸런타인데이’를 보냈다.

8月17日是传统七夕节，重庆客运段动车四队的潘庆、黄敏夫妻两人因工作原因聚少离多。暑运由于加开动车组多，人员调整，15日七夕节前，夫妻俩在一个车次相遇了。他们用其特有的生活方式提前渡过了一个难忘的“列车上的情人节”。

판칭과 황민이 학습실에서 근무 전 반별 학습을 하고 있다.

潘庆和黄敏一起在学习室进行出乘前班组学习。

판칭과 황민은 사내 커플이다. 큰 키에 훤칠하게 잘생긴 판칭은 고속철 승무원이고, 사근사근하고 예쁜 황민은 고속열차 차장이다. 작년 1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1살짜리 딸을 두고 있다.

潘庆和黄敏是重庆客运段动车四队的一对“双职工”。高大帅气的潘庆是一名高铁乘务员，温柔美丽的黄敏是一名高铁列车长。小两口去年1月结婚，有个1岁女儿。

황민(앞줄 첫 번째)과 판칭(앞줄 다섯 번째)이 G2338편 열차 플랫폼으로 걸어가고 있다.

夫妻俩黄敏(前一)和潘庆(前五)走向G2338次列车站台。

판칭과 황민이 근무하는 팀에는 그들 같은 ‘주링허우(90後: 1990년 이후 출생자)’ 사내 커플 승무원이 6명 있다. 그들은 일터를 지키고 승객들에게 서비스하면서 여객 수송을 보장하고 있다. 힘들긴 하지만 ‘고속철 커플’들은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열정적이고 섬세한 서비스로 승객의 ‘귀가길’을 지키고 있다. 

在重庆客运段动车四队，有6名像潘庆、黄敏这样的“90后”夫妻乘务员，他们共同坚守岗位、服务旅客、保障运输。虽然辛苦，但“高铁夫妻”们一直在平凡的岗位上认真工作，用热情细致的服务守护着旅客的“回家路”。

G2338편 열차 차장 황민이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을 고치고 있다.

在G2338次列车上列车长黄敏在镜子前整理妆容。 

판칭(오른쪽)과 황민(왼쪽)이 열차 승무원 근무 구역에서 자신의 캐리어를 받고 있다.

潘庆(右)和黄敏(左)在列车员工作区领取自己的工作行李箱。

플랫폼에 서 있는 황민이 승객들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站在站台上的黄敏耐心等候旅客。

열차 차장 황민이 기사가 차문을 닫는 것에 협조해 플랫폼에 승객이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하고 있다.

列车长黄敏检查站台上是否有乘客，协同司机做好关闭车门准备。

열차가 서서히 출발하자 황민이 객실 안을 순찰한다. 중간역에서 기차가 발차한 후에도 동일한 작업을 한다.

列车缓缓启动，黄敏开始在车厢内巡视，而像这样的巡视在中途站开车后都要进行巡视。

판칭(오른쪽)과 황민(왼쪽)이 선반 위에 놓인 승객들의 짐이 안전하게 놓여 있는지 체크하면서 짐을 정리하고 있다.

潘庆(右)和黄敏(左)一起整理行李架的行李,并检查整理旅客们的行李是否放置得安全可靠。

판칭과 황민이 승객의 표를 체크하고 있다.

潘庆和黄敏一起查验旅客票务信息。

판칭과 황민이 행복했던 순간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潘庆和黄敏一起展示最幸福的照片。

승객 유동량이 많기 때문에 열차 화장실의 청결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객실을 순찰하면서 황민과 판칭이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由于客流量大，列车的厕所清洁成为郭莉重视的工作，每次巡视车厢，黄敏和都会和潘庆进行工作交流。

열차가 역에 도착한 후 황민이 열차 플랫폼을 순찰하고 있다.

当列车到达车站后列车长黄敏都会巡视列车站台。

하루 일과를 끝낸 판칭, 황민 부부가 일선에서 일하는 모든 ‘철도맨’들에게 축복을 보내고 있다.

潘庆、黄敏夫妻结束了一天的工作，为所有工作在一线的铁路人送上七夕的祝福。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文章来源：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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