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戏暴减14kg酒精中毒险退圈，出道22年的她实力诠释“角色即人生”

一直在想真正意义上的“大人”应该有着怎样的“爱情观”，最近在看一部叫做《要先接吻吗》的剧，第一集，第一句台词，就被深深吸引了。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路的尽头

也依然有路

路的尽头

也依然有能够成为路的人

有自然而然成为春天的路

勇往直前的人

《要先接吻吗》可以说是最近除了《迷雾》以外的韩剧最佳了，男主女主分明是那么不相同的两个人，一个诗情画意，一个庸俗市侩，但是有一个最大的共同点让两个人心心相惜：“”痛过，爱过。”

40多岁的女人和50岁的男人，他们的爱情竟然能如此吸引人，除了编剧的笔力之外，就只能说演员的功力了。

배우 김선아가 '키스 먼저 할까요?' 속 안순진으로 김삼순, 박복자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演员金宣儿（也有粉丝写作金善雅，本文以金宣儿为准）在这部剧中饰演金纯真（音译）一角，是继金三顺、朴福子之后又一经典角色。

현재 방송 중인 SBS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김선아는 극빈 돌싱녀 안순진 역을 맡아 '어른 멜로'의 다채로운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金宣儿正在热映中的SBS月火剧《要先接吻吗》里饰演贫困单身女安纯真，讲述成年人的多彩爱情故事。

안순진을 통해 웃음이 나다가도 어딘가모르게 짠내나는, '단짠'과 '웃픈' 삶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김선아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또 한 번 '역시 김선아'라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안순진 역은 물론이고 언제나 배우 김선아 보다는 작품 속 캐릭터로 기억되는 김선아의 인생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짚어봤다.

安纯真给大家带去很多笑声的同时，也不知不觉让人心酸，就像她的生活有笑有泪。通过这个角色金宣儿的演技又一次获得观众的肯定，“金宣儿果然不会让人失望”，一时间好评如潮。不光是安纯真，作为演员，金宣儿饰演的每一个角色都给观众留下了很深的印象。

让我们再次一起回顾一下她的几个经典角色吧！

13年过去了也无法忘记的经典形象

김삼순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도, 그리고 배우 본인에게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인생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친 김선아는 이 작품으로 제대로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金三顺不仅对于观众，对于金宣儿本人，也可以称得上是一个绝对无法忘记的经典角色，她在剧中饰演的金三顺勇敢开朗，与男主角展开了一场轰轰烈烈的爱情。正是凭借2005年播出的这部MBC电视剧《我叫金三顺》，金宣儿跻身实力派演员行列。

김선아는 이 작품에서 화려하고 도도할 것만 같은 전형적인 여배우의 비주얼을 버리고 넉넉한(?) 뱃살과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얼굴로 등장했다. 길에서 수도없이 지나쳤을 것 같은 평범한 김선아의 비주얼이 오히려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몰고왔다. 

与华丽傲慢的典型女主角形象相反，金宣儿在此剧中以微胖的身材和接近素颜的脸蛋全新登场。在当时，金宣儿就好像路上无数次与自己擦肩而过的平凡路人形象在观众中引起了巨大反响。

일부러 살까지 찌우며 캐릭터에 몰입했던 김선아 덕분에 '내 이름은 김삼순'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고, 50%의 시청률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선아는 그 해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金宣儿刻意增肥，全身心投入角色中，正是这样的努力使得《我叫金三顺》获得了全国民的喜爱，收视率也突破了50%，而金宣儿也当之无愧的成为了2005年MBC演技大赏的主人公。

김선아는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무려 10kg 가까이 체중을 불렸다. 당시 평범한 30대 김삼순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지만 그 후 극심한 감량과정이 이어졌다. 김선아는 드라마가 끝나고 난뒤 3달 동안 재활의학과와 한방치료를 병행하며 급격한 체중 변화로 나타난 건강 적신호를 치료했다.

金宣儿在《我的名字叫金三顺》中足足增重了10公斤，虽然在当时饰演金三顺的时候受到了好评，但是这之后便开始了残酷的减肥过程。电视剧结束后的3个月通过复健医学科和中医治疗并行的方法开始调整由于体重激增后带来的健康问题。

그 결과 2011년 SBS '여인의 향기'를 연기 할 때는 시한부 역할을 맡으며 총 14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1年金宣儿在《女人的香气》中饰演被判定为癌症晚期的角色，当时她为了更好地诠释此角减重14kg。

당시 김선아는 "운동을 하며 유지해왔는데, 유지가 정말 힘들다"며 "하루 2시간 수면시간을 4개월 넘게 유지했다", 또 밥 먹을 땐 젓가락만 사용하고 반찬은 하나씩만 먹으며 식사 전 충분한 물 섭취로 포만감을 주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독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当时金宣儿公开了减肥方法，她说：“通过运动维持，真的是非常辛苦。每天只睡2个小时，就以这种状态维持了4个月，吃饭的时候只用筷子，小菜只吃一样，吃饭之前摄入充分的水分后带着一定的饱腹感后进食。”

没有金宣儿，只有朴福子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청담동 며느리가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 그리고 남편의 배신으로 바닥을 내리찍게 되는 과정을 그릴 풍자 시크 휴먼 코미디로 최고 시청률 12.1%로 JTBC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2017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다.

讽刺人情喜剧《有品位的她》讲述了原本享受奢华生活的清潭洞儿媳妇遭遇财阀公公的衰落、老公的背叛而跌落人生谷底的故事，一举创下12.1%的收视率，这是JTBC电视剧收视率首次突破两位数，也让《有品位的她》成为了2017年的话题之作。

김선아는 '품위있는 그녀' 속에서 미스터리한 충청도 출신 요양사 박복자로 분했다. 박복자는 다방면에 박식하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을 지닌 인물. 상류 사회로 진출하려는 거대한 야망을 품은 박복자 캐릭터에 맞게 김선아는 '품위있는 그녀'의 흐름을 파격적으로 이끌고 나갔다.

金宣儿在剧中饰演忠清道出身的疗养师朴福子，是一个博学多才、很难看透内心的神秘女子，一心想要跻身上流社会。她超常发挥的演技也对该剧产生了很大影响。

특히 김선아는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그동안 '삼순이' 모습으로 여전히 김선아를 생각하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가히 '충격'이라고 할만한 김선아의 확 달라진 비주얼은 시청자들에게 '품위있는 그녀'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值得一提的是，金宣儿通过这部电视剧脱下了“三顺”的外衣，以全新的形象让观众眼前一亮，使观众在观看《有品位的她》时多了别样的乐趣。

더불어 박복자 그 자체가 된 듯한 김선아의 눈빛연기는 다시 한 번 김선아의 연기력을 확인시켜주는, '역시 김선아'임을 제대로 보여줬다.

在剧中，金宣儿演技炸裂，可以说是朴福子本人了，她犀利的“眼神演技”再次验证了“金宣儿果然不会让人失望”的好评。

至今还记得朴福子整治小三大快人心的戏份。

当时看的时候真的是替尤雅真感到痛快！

有苦有乐，果然是实力派演员金宣儿

지난달 5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드라마. 김선아는 극중에서 안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순진은 40대 스튜어디스로 20년 째 평승무원으로 언제나 권고사직의 압박을 받고, 이혼한 전 남편이 남긴 빚 때문에 독촉에 시달리며 산다. 조울증이 있어서 열탕과 냉탕을 수시로 오가고 웃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위태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휴화산 같은 인물.

2月5日首播的电视剧《要先接吻吗》是一部讲述熟男熟女如何面对爱情的现实情感剧。金宣儿在剧中饰演一个40多岁的空姐，名叫安纯真，做了20年的空姐但没有一次升职过，还经常被领导劝说辞职，因为前夫的债务问题不断被骚扰，因为患有躁郁症，性情忽冷忽热，是一座随时可能爆发的危险休眠火山。

캐릭터 소개에서부터 이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아의 연기를 엿볼 수 있다. 시청자들을 웃기다가도 어느 순간 울리고 있는 '웃픈' 안순진의 삶을 김선아는 오로지 연기력 하나만으로 다채롭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믹부터 깊은 감성 멜로까지 한 작품 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안순진의 모습은 김선아이기에 가능하다.

从角色介绍就可以看出，金宣儿在剧中需要呈现出不同的演技，女主角欢乐又悲伤的生活让观众笑着笑着又在某一个瞬间流下眼泪。金宣儿单凭自己的演技让安纯真这个人物形象变得多彩丰满，引起观众很多共鸣。安纯真这一角色需要在搞笑的喜剧和感性的情感剧之间来回切换，也只有金宣儿才能胜任她了吧。

《要先接吻吗》看到现在，最大的感悟就是，爱情总是不嫌晚的，谁说40岁，50岁就不能有爱情，照样心动，照样充满故事。

剧中与金宣儿搭档的是韩国拥有“爱情匠人”之称的甘宇成，我想大家比较知道应该是他与李准基的电影-《王的男人》，他真的是很久没有出现在观众视线中了。但是演技并没有丝毫褪色，依然拥有强大的感染力，男主“诗一样”的性格，被甘宇成演的活灵活现。

都说“演技来源于生活”，这句话一点都没错，一个好的演员，她自己的经历对演技有着很大的影响。没有生活酸甜苦辣的积累，演技是不可能有深度的。

金宣儿在某谈话节目中曾经说道自己差点放弃演技的经历，当时与某民谣歌手毫无根据的流言蜚语让金宣儿受到巨大的舆论压力，几乎每日借酒消愁。

1年几乎天天晚上喝酒

几乎接近于酒精中毒的初期症状

所以整个人变得异常敏感

但是最后我想金宣儿对演技的热情成为了战胜流言的武器，所以才成就了今天的金宣儿，她用实力证明了自己，事实也证明流言蜚语总是会消失的。

김삼순, 박복자에 이어서 안순진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김선아. 연기면 연기, 스타일 변시이면 변신,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완벽하게 녹아드는 김선아가 남아있는 '키스 먼저 할까요?' 남은 방송에서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继金三顺和朴福子之后，金宣儿饰演安纯真，再一次更新了自己的经典荧幕形象。演技和风格转换都得心应手，无论哪一部影视作品都会完全融入角色的金宣儿，在剩下的《要先接吻吗》中又会给大家带来怎样的惊喜呢，让我们拭目以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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